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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정자 CF 유세윤 감독 거꾸로 성장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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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거꾸러 정자 CF 광고가 방송에 나오면서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세윤이 운영하는 광고 회사에서 콘티를 제공해 이상민을 모델로한 제품 광고를 촬영을 한 것인데요.



피부재생기구를 사용한 이상민이 자고 일어났더니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거꾸로 성장을 한다는 콘티로 CF를 찍게 된 것입니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은데 가도 너무 멀리 가버린 유세윤 감독의 작품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재기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속옷 광고 금융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데 그가 촬영한 CF 중 당연 독보적이라 불릴만큼 피부재생기구 CF는 경악 그 자체 였습니다.




독특한 콘셉으로 몇편의 CF를 촬영했던 유세윤.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그가 광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니 시작부터 재미 요소가 듬뿍 들어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드는데요.




피부재생기구로 인해 점점 동안형으로 돌아간다는 콘티 자체는 재미도 있고 흥미성도 유발시켜 좋은 것 같았지만 그는 멈춰야 했었습니다. 성인에서 대학생으로 변한 것 까진 좋았는데 어린아이에서 아기로 시간이 거꾸로 가더니 심지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발상을 해버립니다.




성인에서 아기 피부가 된다는 설정까지는

그래도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이 다음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기에서 더 젊어진 이상민은

결국 정자 연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저 참고용으로만 가지고 있겠다며

황당한 연기를 요구했던 유세윤


그 결과는 바로 ..




초등학생 조차도 상상해본 적 없는

국내 최초 정자 연기를 선보인 이상민




본인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웃고마는데요


이거 방송보다 눈물 흘리고 바닥을 뒹굴었네요

2017년 들어 가장 재미있었던 내용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이상민

하지만




이상민의 전화를 계속 피하는 유세윤

밤새도록 쫓고 쫓기는 이 황당한 CF

정말 방송에 나오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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