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결방 사랑의온도 4회 연방 종영

불타는청춘 결방을 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온도 4회 연방이 결정됨과 동시에 40부작 종영을 앞두고 불타는청춘 결방을 고지한 것인데요. 90년대 아라비안나이트 김준선의 깜짝 등장과 새친구 김정균과 김완선과의 설레임 가득한 첫 만남의 뒷 이야기는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사랑의온도는 21일 오후 10시부터 37회를 시작 불타는청춘 방영 시간대까지 연속 방송이 편성되면서 40회 종영까지 연이어 방송될 예정인데요. 7.5% 시청률을 선보이면서 절정으로 치다는 내용을 몰아서 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불타는청춘은 6%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균나이 48세 청춘들의 리얼 예능으로 자리매김 하며 높은 몰입감을 절달하는데요. 지난 주 배우 강문영의 아버지 역술인 백운산의 깜짝 방문에 청춘들의 환호가 대단했는데요.

2001년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 연재는 물론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당선 예측을 적중하며 신문과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용하다는 그분의 등장. 청춘들의 신년 운세까지 봐주시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엿보였으나 그 뒷 얘기를 한 주 미뤄서 봐야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지난달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VS NC 다이노스 경기로 인해 결방이 되면서 21일 종방이 될 수 있도록 4회 연속 방송을 편성했는데요. 매주 드라마 방송과 함께 열혈 시청자들의 스포가 블로그를 통해 알려질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 오늘 40부작 종방이라는 말과 함께 아쉬움을 토할만큼 애청자들의 지심이 묻어나는 게시글들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