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홈쇼핑 공약 매진으로 마무리

슈퍼주니어 홈쇼핑 공약이 CJ오쇼핑을 통해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슈주는 정규 8집 '플레이' 음반판매 20만장 판매를 할 경우 홈쇼핑에서 타이틀곡 '블랙슈트'를 착안해 블랙슈트를 판매하겠다고 했으나 계절에 맞춰 남여 패딩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실제 판매되는 의상을 입고 직접 모델을 하고 쇼호스트가 되어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홈쇼핑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신동은 남성 110 사이즈, 은혁은 여성 77 사이즈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슈퍼'와 판매의 장 '마켓'의 합성어인 <슈퍼마켓 : SUPER MARKET> 이라는 프로젝트로 홈쇼핑에 출연. 희철, 이특, 동해, 예성, 신동, 은혁 등 6명의 멤버가 블랙 다운과 슈포 롱 다운을 입고 홈쇼핑 무대에 입장을 한 것입니다.

13년차 아이돌의 두번째 데뷔 무대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이돌 최초 홈쇼핑 출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판매되는 패딩으로 남성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4가지 색상이며 여성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카키 등 4가지 각각 판매가 됩니다. 

홈쇼핑 방송당시 CJmall 어플을 이용해 주문을 하면 슈주멤버와 채팅하고 빠른 주문이 가능하며 이번 홈쇼핑을 통해 패팅을 구입하면 패딩과 함께 슈주 8집 앨범까지 함께 발송이 됩니다.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롱패딩의 안감은 솜털 80% 깃털 20% 가 사용되며 발수가공 최근 평창 롱패딩으로 올 겨울 가장 핫한 롱패딩을 슈주 8집 CD와 함께 129,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시작부터 화제성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실제 SNS에는 홈쇼핑 채널을 켰는데 슈퍼주니어가 나왔다며 무슨 예능인가하며 의구심을 내비쳤다는 덧글이 등장하기도 했었답니다. 일반 방송인이나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이 홈쇼핑 채널에 나온다는데 조금 이색적이긴 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CJ오쇼핑 역시 슈퍼주니어 롱패딩 상품에 적극 협조를 한 바 완판 신화의 동지현 호스트가 출연해 화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는데요. 특히 11월21일 00:30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마켓 특별 혜택을 지원했답니다.

슈퍼주니어 핸드 메이드 경품 찬스가 그것인데 첫 번째는 슈퍼주니어 싸인CD 400장, 두 번째는 홈쇼핑 데뷔 무대 폴라로이드 30장과 싸인 이라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이번 첫 홈쇼핑 광고가 단시간내 무려 4300콜을 받으며 주요 사이즈 매진 신화에 성공 했답니다.

슈퍼주니어 홈쇼핑 슈퍼마켓 당시 매진 공약으로 내걸었던 '비처럼 가지 마요' 90년대 음악방송 버전까지 공약에 실천 함으로써 성황리에 이번 홈쇼핑 공약은 이루어 졌으며 강인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팬들의 결속력이 녹록치 않음을 보여줬답니다.

홈쇼핑 생방송을 마치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것 처럼 자연스럽게 활약한 슈주 멤버들

연말에 한 번 더 앵콜 마켓을 열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