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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하리수 향한 페미니스트 저격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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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하리수 향한 페미니스트 저격 글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연습생으로 알려진 한서희

가수 지망생 시절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뛰어난 외모와 빼어난 몸매로 화재를 모았었는데요


그런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에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을 게재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한서희 인스타에 남긴 글


인스타를 시작함녀서 페미니즘에 관한

게시물들을 많이 올렸었는데요 몇몇 트렌스 젠더 분들

그리고 트렌스젠더가 아니신 분들께서

저한테 다이렉트 메시지로 장문의 글을 많이 보내셨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보자면


"트렌스젠더도 여성이니 우리의 인권에 관한 게시물도

써달라" 였어요. 흠 하지만 전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추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 나원.. 저는

여성분들만 안고 갈겁니다. 트렌스 젠더분들께

왜 여성이 되고 싶으시죠 라고 물으면

항상 거의 비슷하게 대답하죠


위와 같은 장문의 글을 써내려간 가운데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는 발언이 맹점인 것인데요






언론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트렌스젠더가

구체적으로 하리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하리수와 한서희를 엮으며 팩트를

써내려감에 따라 결국 하리수가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리수 인스타에 남긴 글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가를

생가해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


이라며 지난 11일 한서희가 남긴 글에 대해

하리수가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타까움을

표한 것인데요



문제는 이와같은 글을 게시함과 동시에

하리수를 향한 비난의 논쟁이 거세졌다는 겁니다


그로인해 더이상 논쟁을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더욱 뜨겁게

두 사람을 빗대어가며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제가 한서희양 관련  글올렸더니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느냐 

혹은 맞는 말인데 뭘 그러느냐 등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등 말들이 있으신데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어떻다 느껴질 만한 대화내용이네요!


그리고 주민번호 2 맞아요! 또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 저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거죠?! 

저 패미니스트도 뭐도 아니고 논쟁도 하고싶지 않아요. 








일반인이 자신의 인스타에 뭐라고 떠들든

이같은 논란 자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미 한 차례 사회적 이슈가 됐었던

가수 지망생이 남긴 글이기에 논란이

된 것인데요



하리수의 발언을 모두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연예인 지망생이면 앞으로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말하는건데 본인 말한마디가 얼마큼의 책임감이

따른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라는 부분에선 전적으로 공감을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거침없는 발언을 하며 몇차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마약 사건에 이은 다양한 논란에도

오히려 그런 그녀의 당찬 발언이 멋지다며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이같은 논란 조차도 하나의 가십거리일 뿐

그리 크게 연연하지 않을 것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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