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복귀 대화가 필요한 개냥 예능 출연

윤은혜 복귀 대화가 필요한 개냥 예능 출연

윤은혜 복귀 확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 X맨 이후 10년만에 예능 복귀

드라마가 아닌 예능 출연에 기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9회 방송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그 이유가 궁금한데요

자신의 반려견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반려견 관련 프로그램 이기에 응했던 것

윤은혜는 오랜 기간 키워온 반려견이 있었지만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 새 반려견 기쁨이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워오고 있답니다

윤은혜가 출연할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 벌어질 수 있는 갈등과 오해를

풀어 속마음을 알아보는 심리관찰 프로그램 입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진으로는

MC 김구라를 비롯해 도끼,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희준, 이혜정 부부 등이 출연 중입니다

윤은혜가 국내 활동이 뜸했던 이유는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중국 활동에 주력

식을줄 모르는 그녀에 대한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 탓에 좀처럼 기회가 없었던 것인데요

윤은혜의 방송복귀가 생각보다 늦어진 이유는

지난 2015년 표절 의혹 때문 이었습니다

당시 중국 진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었던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 TV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

참가자로 등장을 했고 당시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이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의 옷과 흡사하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논란이 일었던 것

당시 윤은혜는 표절 의혹 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 했으나 이것이 정황상 그렇다

하는 것일뿐 속시원하게 해명하지 못해

오히려 더 큰 논란을 일으킨 것이 맹점입니다

당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는

FW 한시즌 비지니스와 컬렉션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쉽게 뻔뻔하게 라며 분하고

억울함을 토했었는데요

벌써 2년 전의 내용이며 사건 자체가

잘 추스려진 것인지 윤은혜 복귀설이 등장한 것

배우 윤은혜가 아닌 인간적인 이미지 변신을

위한 내용으로 기대감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잊을만하면 런닝맨에서 한 번씩 윤은혜 이름이

거론되어서 요즘 뭐하고 지내는가 궁금은 했는데

10년만의 복귀가 성공적인 컴백이 될지

내심 궁금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방송 복귀가 성공적인 컴백으로

진행이 되면 SBS 런닝맨에 출연해

10년만에 당연하지도 은근히 기대를 해봅니다

윤은혜 복귀작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9일 녹화에

들어가며 15일 첫 출연분이 방송 됩니다

오랜만의 국내 방송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할지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