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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계약종료 걸그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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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계약종료 걸그룹 해체


미쓰에이는 지아, 민, 수지, 페이로 구성된 걸그룹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데뷔

JYP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지가 지난 8월 재계약 체결을 한 가운데

민의 재계약 논의 결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JYP는 민과의 계약종료가 됐음을 밟혔습니다




미쓰에이 멤버 민과의 재계약이 종료되면서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는 소식


사실상 미쓰에이 해체 되는 것이 아니냐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2인조로 활동을 이어갈지

아직 어떠한 내용도 알 수 없는 상황 입니다





JYP USA 연습생 시절 5년 동안 데뷔 준비를 했으나

결국 7년만인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합류

팀의 리드보컬이자 리드댄서로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국내 정상급 걸그룹으로 활약하며

많은 방송에 노출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국민 첫사랑이라는 캐릭터로 활약한 수지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페이는 솔로 앨범을 발매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런던 중 지아가 지난 5월 JYP와 계약 만료로 탈퇴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던 차에 민 마저 이탈

사실상 미쓰에이 해체와 다름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미쓰에이는 '모든 면에서 A클래스급 실력을 지닌 최고가 되겠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JYP 엔터테인먼트 제2의 원더걸스로

불리며 앨범 출시와 함께 데뷔앨범 'Bad Girl Good Girl'은

당시 가장 빠른 시간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신인답지 않은 섹시미로 연일 화제가 됐었습니다




대형 걸그룹 잇따른 해체 아쉬워


지난 5월 걸그룹 씨스타가 7년만에 해체를 한데 이어

2NE1, 포미닛, 원더걸스, 레인보우와 같은 인기 걸그룹이

연이은 해체를 하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잠시 이슈가 되었다가 사라지는 그저 그런 그룹이 아닌

실력있는 걸그룹의 해체는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얼마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된

스피카 양지원의 근황


걸그룹이 해체 되고 생계가 어려워

녹즙을 배달하는 모습은 가요계가 결코 녹록치

않음을 보여주는 예가 되었답니다



양지원이 속해있던 5인조 스피카만 하더라도

이효리 프로듀싱이라며 화제성이 있었던 걸그룹인데

신인 걸그룹은 늘어가고 인지도를 찾지못한

이들은 결국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내줘야하는 현실







JYP USA에서 5년간 트레이닝을 거치고

어렵게 미쓰에이 멤버로 합류하며 활약을 펼친 민


뮤지컬 꽃보다남자, 영화 카운트다운, 드라마 드림하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했지만

개인 역량이 그리 도드라지지 않았던 민

그렇기에 미쓰에이 재계약 불발은 아쉬움만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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