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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발인 정준영 오열 정글의법칙 조기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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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발인, 정준영 오열 정법 조기귀국


영화배우 김주혁 씨의 발인이 오전 진행 된 가운데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지만 남달리 애틋함을 가졌던 정준영이 정법 해외 촬영으로 인해 고인의 사고 소식을 접하지 못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정준영 인스타에 직접 글을 남겨 그 안타까움을 대신 했으며 금일 오전 중 가까스로 촬영팀과 연락이 닿아 비보를 전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되고 연인 이유영을 비롯한 원로 배우와 선후배 연기자와 절친들이 찾았으며 지난 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그를 애도하는 많은 이들이 줄을지어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가운데 남달랐던 애정을 가진 1박2일 멤버들이 참석을 해 눈길을 끌었지만 정준영만이 함께하지 못해 그 안타까움이 날로 늘어만갔었는데 정글의 법칙 공식입장을 통해 기상 악화로 인한 촬영을 하루 압당기고 정준영이 조기귀국을 압당기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전달된 것입니다






김주혁 비보를 접한 정준영의 반응 '오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김주혁의 비보를 접한 정준영은 믿기지 않은 사실에 오열을 했다고 전합니다. 더구나 기상 악화로 인한 문제와 현지 전화국 화재로 인한 지역내 연락조차 어려운 악재가 겹치며 소식을 뒤늦게 전달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인데요.






김주혁이 1박2일 하차를 하던 날 구탱이 형이 좋아하던 양념 돼지갈비를 사주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 선물을 했을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였기에 누구보다 슬픔에 젖어있을 정준영. 스스로가 자책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정글의법칙은 말 그대로 오지에서 생존을 목표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 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일이 발생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비상연락망을 갖춰야 했습니다. 이번 정준영 사태를 생각하면 정말 '정글의법칙'이 안전한가에 대한 국민적 의심을 쉽게 거두기 힘들어 보이는군요.







고인의 발인이 진행되던 때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의 모습은 수척해 있었습니다. 눈물샘이 말라버린 듯 붉어진 눈시울에 주변 사람들은 너무나 안타까워 했고 식음을 전폐하며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가는 모습은 연민마저 느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찌그리도 허망하게 떠났는지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연일 뉴스나 인터넷에서는 그의 비보를 전달하기 바빴는데 보면서도 도무지 믿겨지지 않음을 많은 분들이 공감 하셨을 것입니다. 오전 10시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진행되었고 많은 선후배 동료들이 그의 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했습니다.


눈물의 영결식이 되었지만 그의 마지막이 저 세상에서는 항상 미소지으며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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