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0가지
- 라이프스타일
- 2016. 12. 29. 18:53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아놀드 슈왈제네거 그는 스포츠, 영화, 비즈니스, 정치 등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재능을 나타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 역시 다양한 소재와 역할을 뽐내며 전세계 많은 팬덤을 형성 했고 70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터미네이터 역할에 충실하며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그에 대한 놀랍고 흥미로운 내용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대사 몇 마디 없는 주연의 등장
터미네이터 2에서 아놀드 슈왈네제거는
700 단어만을 말하고 15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2. 괴력의 슈퍼 사나이
근육질의 전성기 시절 슈왈제네거는
683 파운드 약 310kg 을 들어 올렸다고 합니다
3. 기부왕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놀드 주지사는 연봉 175,000 달러를
받지 않고 자선 단체에 기부를 했습니다 덕분에 그의
인기와 함께 급여는 더욱 올랐다고 하네요
4. 기네스북이 인정한 완벽한 사나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전성기를 비유하면
세계 기네스북은 그를 세계 역사상 가장 완벽하게
발전한 인물이라 칭했다고 전합니다
당시 그의 가슴은 57", 허리둘레 34", 팔뚝 22"
허벅지 28", 종아리 20", 체중은 235파운드
5. 잘못 쓰여질 뻔한 유행어
1984년 터미네이터에서 쓰여진 'I'll be back'
원래는 'I'll come back'라고 쓰여졌다고 합니다
정말 아차! 할 뻔 했군요
6. 꿈을 실현시킨 사나이
어린시절 슈워제네거는 인생의 목표가
미국으로 이주하고 배우가 되어 케네디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종종 말했다고 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한 가지만 이루어도 성공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는 세 가지 모두를 성취한 인물입니다
7. 키 때문에 탈락된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엄청난 근육으로 모든것을 파괴 할 것 같은 헐크
이 영화의 주연으로 슈왈제네거가 선택될 수 있었지만
그의 키 때문에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8. 험비를 소유한 최초의 시민
슈왈제네거는 군용 험비를 소유한
미국 최초의 민간 시민이며 이 거대한 차량은
한 사람을 위한 자동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