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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병으로 달걀 삶고 우유팩으로 라면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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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구 500만 시대에 다양한 캠핑 용품으로 인기몰이 중인데요. 하지만 진짜 캠핑 고수라면 생활속 물품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하겠지요. 캠핑을 하러 갔는데 실수로 코펠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패트병과 우유팩으로 물을 끓이고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식을 뒤엎으면 누구나 가능한 패트병과 우유팩의 놀라운 재활용




▼ 패트병으로 달걀 삶는 방법


기본적으로 패트병은 불에 닿으면 녹는게 정석 입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놀랍게도 패트병 안에 물이 들어있다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답니다. 패트병이 불에 직접 닿는데도 녹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휴대용 버너나 캠핑용 버너와 같이

화구가 좁은 걸 이용해야 합니다. 가정용이나

업소용 처럼 화구가 넓은 경우 외부열애

의해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누구나 녹을 것이라 생각했던 패트병이

놀랍게도 바닥 온도가 100도가 넘어가는데 녹지

않고 오히려 물이 끓고 있습니다





기포가 올라오는 페트병에 메추리알을

넣고 삶았더니 놀랍게도 메추리알이 제대로 익어

먹기 좋을 정도의 익힘이 되었네요



▲ 페트병은 녹는점은 약 250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100도에서 물이 끓기 시작하기 때문에 외부 온도를 물이 흡수하면서 끓기때문에 페트병 안에 물이 있는 이상 녹지 않는다는 건데요. 이해는 가지만 마냥 신기하네요.



▼ 우유팩으로 라면 끓이는 방법


패트병과 마찬가지 우유팩 역시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물을 끓이면 종이가 타지 않고 물을 끓일 수 있는데요. 페트병과 달리 300도가 넘는 온도에서도 타지 않아 라면을 끓여도 될만큼 용기 역할을 제대로 합니다. 패트병으로 물을 끓인다음 커피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야외활동에 묻은 풀물 얼룩 제거법


가을철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옷에 풀물이 들어 곤욕을 치르기도 하는데요. 특히 코팅이 되지 않은 면류의 경우 원단안까지 스며들면 세탁소에서도 쉽게 제거하기 힘든데 주방세제와 식초만으로 제거하는 팁을 알려드릴께요



옅은 얼룩은 주방세제를 물에 혼합한 뒤

면봉이나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닦아지지만

정도가 심하면 해결이 어려운데요





식초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섞은 뒤

면봉이나 칫솔로 살살 문지르자 놀랍게도 풀물이

완벽하게 지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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