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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스마트폰 복구 휴대전화 되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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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워터파크, 해수욕장과 같은 휴가지로 많이들 떠나는데 다양한 안전 사고에도 조심해야 하지만 값비싼 스마트폰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마트폰을 실수로 바다에 빠트리게 된다면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인데요. 


물놀이 도중 물에 빠트린 스마트폰을 복구하는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물을 엎질렀을 경우와 바닷물에 빠트렸을 두 가지 경우에 대해 각각 설명을 해드릴께요.



1. 스마트폰에 물을 쏟았을 때 - 배터리 분리


카페나 식당 테이블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었는데 실수로 물 컵을 엎지르거나 누군가의 실수로 물이 들어갔을 때 응급처치 방법 입니다. 당황하지 말고 재빠른 행동을 해야 이상이 없다는 점 잊지마세요.



자신의 스마트폰이 배터리 분리형 이라면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최우선 적으로 분리합니다




배터리를 분리하고 유심칩과 메모리 칩을

제거한 다음 마른 천으로 내외부의 물기를 닦아주세요





2. 지퍼백과 실리카 젤 활용법


준비해야 할 것은 지퍼백과 실리카 젤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실리카 젤이란 김이나 과자 봉지속에 들어있는 방습제 인데요. 습기를 빨아들이는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필요합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카페에서도 얻을 수 있답니다.



실리카젤을 구할 수 있다면 이어서

설명을 들이시고 실리카 젤 구하기가 힘들다면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가세요





지퍼백 안에 실리카젤과 함께

스마트폰과 배터리를 넣고 72시간 방치합니다

전원을 켜면 정상작동을 확인하게 됩니다





3. 실리카 젤 대신 쌀을 응용하는 방법


물에 빠진 스마트폰을 복구하는데 가정에 흔히 있는 쌀의 성분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쌀 역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응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스마트폰과 배터리, 유심칩을 분리하고

마른 천으로 주변에 묻어있는 물기를 제거한 다음

지퍼백에 쌀과 스마트폰을 넣고 72시간 방치


이때 1회용 김이나 과자 봉지속에서 우연히

실리카 젤을 발견했다면 같이 넣어주면 효과는 2배




4. 스마트폰 바닷물에 빠졌을 때 응급처치


바닷물에 빠진 스마트폰은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하게 됩니다. 바닷물 속 염분이 추가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할 수 있어요. 



바닷물에 빠진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깨끗한 물에 담가 헹궈내는 작업을 2회이상 반복

최소 1~2분은 반복해주세요




마찬가지 배터리 분리형의 경우

배터리와 유심 메모리칩을 모두 제거하시고 일체형

이어도 유심과 메모리칩을 제거하세요





전기 보온밥솥이 있다면 전화기를 깨끗한

밥솥 내솥에 넣고 5시간 보온 모드로 보관을 합니다


전기보온밥솥이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한 여름 자동차 안의 뜨거운 열기는

스마트폰 속 물기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밥솥이 없다면 자동차안에 전화기를 넣고 8시간

가량 방치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침수폰이 되지 않은 최선의 방법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방수 기능이 있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물에 취약 합니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방수커버나 방수 케이스와 같은 제품을 판매 합니다. 몇푼 아끼다가 큰 곤욕을 치르지 말고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방수팩은 저가형 보다는 기능성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일주일 이상 누적된 후기를

읽고 구입을 해야합니다


방수가 가능한 수심 체크

스마트폰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지 체크

사진 촬영에 지장이 없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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