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탑재한 랜드로버 생명 구조 위해 만들다
- 라이프스타일
- 2017. 3. 22. 22:07
드론이 탑재된 랜드로버 특수차량이 제네바 모터쇼 2017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무인 항공기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3.0리터 TD 엔진 구동으로 재해에 대응하여 생명을 구하는데 그 목적이 담겨있습니다. 개폐된 차량 지붕을 통해 드론이 이착륙 할 수 있으며 테블릿 앱을 사용해 운전자가 차량안에서 드론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외 다중 주파수 라디오 장비와 안전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지붕에 장착된 드론은 지진, 홍수, 눈사태에 보다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갖췄으며 생방송 영상을 통해 적십자 응급 대응팀에 영상을 전송합니다. 안전한 거리에서 비상 사태 현장을 조사 할 수 있으며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해 LED 조명과 전원 공급장치가 추가 배치 되었습니다
무인 항공기가 탑재된 랜드로버 차량은 재난 구조활동과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적십자사가 자연 재해 발생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120대의 차량이 자선 단체로부터 제공 되었다고 합니다
차량 지붕을 통해 이동하는 드론은 차량이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식품, 의약품, 물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루프 도크가 미끄러지듯 열리면 무인 항공기가 자동으로 위치를 추적해 이탈합니다. 무인 항공기를 회수 할 때는 자동 랜드를 선택하게 되고 그 즉시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자동으로 루프 도크에 착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선 송출 장치를 이용해 보다 먼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고화질 영상으로 전송된 영상은
즉각 재해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
챠량 내부에는 응급 의로 키트와
재해 구조에 필요한 장비 드론을 무선으로
원거리에서 조정할 수 있는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 무인 항공기가 탑재된 차량의
주 목적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명의 띄고 있으며
자선 기관에 의해 120여대가 생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