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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나이 임신 태명 결혼 남편 프로필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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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나이 임신 태명 결혼 남편 프로필 직업>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코미디쇼 희희낙락>, <SNL코리아> 등 수많은 무대에 서며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분장실의 강선생님', '김꽃두레'는 예능인으로서 정점을 찍게 해준 안영미 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전성기 인기를 누리게 합니다.

 

지난 2018년에는 개그우먼이 아닌 배우로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을 하게됩니다. 그 전에도 비중은 약하지만 드라마에 출연을 했었지만 계룡선녀전은 극 흐름에 영향을 주는 비중 있는 캐릭터로 선보인만큼 활동 영역이 더욱 넓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예능에서 망가지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다소 깨는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오히려 안영미의 학창시절은 지금과는 전혀 반대의 캐릭터였고 지역내 유명인사였다고 밝힙니다.

 

안영미 데뷔 전

 

안영미의 과거 학교 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의정부공고 얼짱>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예쁜 외모 때문에 같은 여학생들로부터 고백을 받았으며 연극부에서 1인 7역을 소화하던 안영미를 보기 위해 연극부를 지원하는 남학생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인기도 있었고 남달랐던 연기 열정 탓에 안영미의 본래 진로는 배우 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백제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 수석 입학하면서 장학금을 탈 만큼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이어나갔지만 결국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신인시절 안영미는 유재석의 도움 덕분에 방송출연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거 해피투게더 인기코너 '쟁반노래방'을 하던 당시 안영미는 노래의 가삿말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찬스걸로 등장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게스트들이 노래 가사 찬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영미의 방송 출연은 물건너 가는 것이었는데 이때 유재석이 일부러 방송 찬스를 뽑을 수 있도록 유도해 방송에 자주 얼굴이 노출됐다고 말합니다.

 

안영미 유재석 케미

 

유재석이 하루는 게스트들 앞에서 안영미르 가리키며 "우리 신인 개그맨인데 성대 모사도 잘하고 아주 끼가 많은 친구다"라며 칭찬해주었고 즉흥으로 이수영 엉터리 성대모사를 하는 상황에서도 유재석은 안영미가 최고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며 미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안영미 슬럼프

 

분장실 강선생님으로 안영미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유명세를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 인기를 누리게 되지만 오히려 코너가 막을 내리고 불행이 줄줄이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성대결절과 꼬리뼈 부상에 연이은 악성댓글로 참여했던 프로그래들마저 전부 끝나버리면서 매일샅이 술을 마시고 펑펑 울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슬럼프 고백은 개그우먼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개그맨이 되었지만 맡은 코너 하나에 주어진 수명은 고작 6개월에서 3년, 길어봐야 5년이라고 말합니다. 코너가 인기를 끌지 못하면 개그맨의 생명은 그걸로 끝나는 셈이라고 언급합니다.

 

실제 개그콘서트만 하더라도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유명 개그맨들이 해당 코너가 사라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 거의 무명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비춰봐도 현실이 막막한데 그렇다해도 다른 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개그맨 출신이라는 꼬리표와 편견으로 다른 장르의 진출 역시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홍현희, 이지혜, 정주리 등이 출산 후 최소한의 휴식을 취한 뒤 방송 복귀를 부랴부랴 서두르는 것만으로도 방송계 생태계가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안영미 결혼 남편 직업

 

안영미가 써니의 FM데이트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던 시절 방송 청취자가 "안영미 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고 문자를 보냈고 방송 끝난 뒤 작가를 통해 연락처를 얻은 뒤 서로에 대해 크게 호감 없이 편하게 첫 대면을 한 뒤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열애 3주차에 기사가 나오고 쿨하게 연애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안영미는 2015년 비연예인이자 직업이 회계사인 남편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화 했으며 4년 6개월 뒤인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됩니다. 하지만 남편이 직장 문제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즐기게 됩니다.

 

 

안영미 임신 태명

 

5일 방송 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이런 날이 오긴 오네요"라며 운을 띄웠고 뒤에어 뮤지가 "안영미 씨가 항상 간절하게 표현을 했었는데 드디어"라며 축하 멘트를 건냅니다.

 

뒤이어 안영미는 임신 소식을 전달하며 "지금 3개월 차 입니다. 정확히는 13주 됐습니다. 청취자들에게 너무너무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3개월 될 때가지는 입조심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정말 묵언수행하면서 꾹 눌러 참고 있었어요"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안영미는 "원래는 1월 1일 되자마자 아릴려고 했는데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기사가 애매한 때에 났습니다. 어쨌든 새해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안영미가 임신을 위해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했었는데요. 안영미는 자신이 아는 언니가 텍사스에서 잉태를 했다. 텍사스 괜찮더라. 남편이 일론 머스크를 좋아해서 태명을 '일론 텍사스 T3000'으로 지어려다 너무 장난치면 안될 것 같아서 태명은 딱 붙어서 콩닥콩닥 하라고 딱콩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안영미 프로필

나이 1983년 11월 5일 생 39세

가족 남편, 자녀 7월 출산 예정

태명 딱콩이

키 162cm

학력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데뷔 2004년 KBS 19기 공채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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