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츄 퇴출 제명 나이 스태프 갑질 프로필

문화이슈
2022. 11.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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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 측이 각종 갈등설에 불거졌던 멤버 츄를 팀에서 퇴출 제명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팬카페에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하며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건데요.

블록베리는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를 진행했고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각종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한데 이어 츄가 이달의 소녀 해외 공연에 불참하고 독자 활동을 하면서 불화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데다 지난달에는 츄의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소속사에서 별도의 입자을 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팬들의 염려를 우려해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했는데요.

이달의 소녀는 2018년 십이인조로 정식 데뷔하기 1년여 전부터 블록베리가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수십억원의 제작비를 쏟은 팀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2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나름 인지도를 쌓아온 팀입니다.

▼ 츄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