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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싸움의 기술 줄거리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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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싸움의 기술 줄거리 결말 스포>


영화 싸움의 기술 장르는 액션 입니다. 한국 영화이며 감독은 신한솔 대표작 싸움의 기술, 가루지기, 헬머니, 내안의 그놈 등을 연출했습니다. 주연 배우 백윤식, 재희 이며 조연배우 김응수, 최여진, 박원상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06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95분 입니다.

 

▶영화 싸움의 기술 줄거리

주인공인 고등학생 송병태는 직업이 경찰인 아버지가 성적이 안되니 기술을 배우라고 보낸 공고에서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고 매일이 쉼 없이 구타를 당하는 일상의 반복 입니다. 안 맞고 사는 방법을 위해 싸움과 관련된 책을 독파했지만 이미 맞는데 적응 된 몸은 따라주질 않고 그러가 말로만 듣던 은둔고수를 만나게 되고 병태의 숨은 재능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서서히 눈을 뜨게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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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싸움의 기술 내용

골통들이 판을 치는 공고에서도 교내 유명한 양아치들은 학교내의 학생들에게 삥을 뜯는게 일상 입니다. 말을 안듣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체벌 또한 강도 높고 그런 스트레스를 병태에게 푸는 양아치들인데요.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는 입장이지만 워낙 사고에 연루되다 보니 형사인 아버지의 귀에 교내 싸움 소식이 전해집니다. 사실 병태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무탈하게 잘 다니고 있었지만 대학 갈 수준의 공부머리가 안된다는 자신의 판단으로 병태를 공업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시켜버린 인물로 아들의 몰골을 보고서도 크게 도움이 되는 인물은 아닙니다.

 

이론으로 싸움 맞고다니지 않으려 책을 독파하지만 학교 양아치들 앞에서면 얼어버리는 몸뚱이 때문에 도움이 안되던 병태는 우연히 목욕탕에서 조폭을 단숨에 제압한 싸움의 고수 오판수를 보게되고 그에게 싸움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합니다.

 

병태는 오판수에게 밥값과 간식비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그의 제자가 되지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병태를 지켜보던 오판수는 의외로 병태가 힘도 충분하고 워낙 많이 맞아봐서 맺집도 있는데다 상대가 때릴 때 눈을 감지 않아 어딜 때릴지 판달을 할만큼 눈썰미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일임을 알게됩니다.

 

충분히 이론적인 부분을 가르치고 있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한 탓에 여전히 학교 양아치들에게 얻어맞는 병태인데요. 그런 병태가 안쓰러웠던 전학생 친구 재훈이 병태를 향한 양아치들의 구타를 막아서다 오히려 병태 대신 학교 통의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자신 때문에 유일한 친구가 얻어맞는 걸 지켜보던 병태는 더욱 두려움에 갇히게 되고 결국 재훈이 투신자살을 시도하자 두려움보다 분노가 이성을 제압하면서 각성하게 되는데요. 학교 통의 왼팔과 오른팔을 하나씩 각개격파 하던 병태는 결국 최종 보스를 찾아가고 결투 중간중간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교내 악의 잔재를 물리치게 됩니다.

 

 

▶영화 싸움의 기술 결말

교내 셔틀에게 제대로 까여버린 양아치는 동네 아는 양아치들을 섭외해 복수에 나서게됩니다. 한편 오판수는 사실 경찰이 쫓고 있는 수배자였는데 잠시 몸을 피신해있다 어쩔 수 없이 병태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병태가 자립하는 걸 끝으로 다시 떠날 채비를 차리던 중 병태의 소식을 듣게되는데요.

 

병태를 구하기 위해 돌아가면 분명히 잡히게 될 것을 알지만 스승은 제자를 외면하지 못하고 양아치 집단을 무참히 짓밟아 버립니다. 그러다 학교 양아치의 칼에 찔리게 되는데 하필 그놈이 들고 있던 칼을 줍는 바람에 경찰은 병태를 헤치는 줄 알고 오인해 총을 발포해버립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홀연히 사라지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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