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고은아 지방 흡입술 오신영 박사 브브걸 유정 김주연 박문치 다이어트 비법 나이

빼고파 고은아 지방 흡입술 오신영 박사 브브걸 유정 김주연 박문치 다이어트 비법 나이

 

신규 예능 빼고파는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능으로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를 패러디한 김신영이 오신영 박사로 분해 MC를 맡은 가운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립니다.

 

 

김신영 나이 38세, 키 151cm, 몸무게 48kg (프로필기준)

하재숙 나이 44세, 키171cm, 몸무게 비공개

배윤정 나이 43세, 키169cm, 몸무게 비공개

고은아 나이 33세, 키168cm, 몸무게 52kg (프로필기준)

유정 나이 31세, 키163cm, 몸무게 53kg

박문치 나이 26세, 164cm, 몸무게 비공개

 

 

빼고파 제작진은 본방에 앞서 두 개의 티저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오신영 박사로 변한 김신영이 오은영의 말투, 제스처까지 완벽 패러디하면서 기대감을 늘렸으며 솔직 진솔한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는 역할을 맡게됩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물도 마시기 싫다며 물 마시면 500g이 늘어버린다고 밝혔고 박문치는 한 달 만에 15kg을 뺐는데 급성 담낭염에 걸렸다고 털어놓습니다. 유튜버 일주어터로 유명한 김주연은 일주일만에 4kg을 뺐는데 굶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중 건강을 헤칠 극단적 다이어트를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방송인 고은아는 부분 지방 흡입을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다이어트 때문에 약도 먹어 봤다고 고백합니다. 이외에 배윤정은 다이어트 수액을 언급을 하는데요.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기에 더욱 예민한 살과의 전쟁 때문에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갑니다.

 

빼고파 예능 출연 소감에 대해 고은아는 한 순간이 아니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싶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멤버들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유정은 직업 때문에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지만 식탐 때문에 항상 고무줄 몸무게를 유진한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빼고파 출연진들을 살펴보면 평소 식탐이 많고 먹는걸 즐겨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은 것 같은데요. 의지는 있지만 자신의 체질과 무관한 방법이나 식욕은 그대로인데 약이나 보조제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요요를 겪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 주변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공감대를 갖고 있어 꽤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네요.

 

 

관건은 얼마나 쉽고 편하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야 한다는건데요. 살을 빼야 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이 됐으나 어떤 방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빼고파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