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 코로나 확진 전소민 부상 하하 삭발 비상
- 문화이슈
- 2022. 2. 11. 10:22
런닝맨 출연진 김종국 양세찬 등이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양성 반응이 나온 가운데 지석진 역시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확진 됐습니다.
양세찬은 지난 7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김종국과 지석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추후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코로나 확진 ▼▼▼
코로나 확진과 관계가 없는 전소민은 개인 스케줄 활동 중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로 인해 런닝맨 녹화에 불참 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휠체어를 타고 방송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전소민과 같은 날 녹화에 불참한 송지효는 평소 양약이 몸에 맞지 않아 백신 미접종자로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하하 삭발 ▼▼▼
런닝맨 멤버 3명이 코로나 확진자이고 한 명이 부상인 가운데 최근 하하가 삭발을 강행했습니다. 하하는 지난해 8월부터 본인 유튜브 채널 '하하PD'를 통해 정준하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도전을 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실버 랭크 달성을 목표를 내걸었고 실패시 머리를 삭발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해보는 게임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브론즈 티어를 달성하면서 공약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본래 10일 삭발 영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돼야 했으나 현재까지 미공개 된 상태입니다.
현재 런닝맨은 유재석, 송지효를 제외하고 출연진의 절반이 코로나 확진자인데다 하하마저 예능 고정 출연임에도 삭발을 강행해 이후 방송 참여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릴 전망인데요.
당장 김종국만 해도 런닝맨 외에 '미우새', '너의 목소리가 보여9'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녹화에서 홍일점 전소민, 송지효가 빠진 상태에서 녹화를 강행했는데 다음 방송에 그대로 진행 될지 예측할 수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