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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나이 프로필 축구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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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나이 프로필 축구 손흥민 결혼


천재 국악소녀로 이름을 알린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새소년 황소윤과 활약 중입니다. 송소희는 축구 선수로 뛰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리그를 줄곧 챙겨보는 열혈팬이라며 “머리로는 토트넘, 가슴으로는 맨시티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악과 축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송소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소희는 대중가요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에 국악을 이해시키고 청중들의 귀를 청아하게 해주는 대변인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악공연에 참혀하지만 국악의 저변이 좁아 아직 대중성을 논하지는 못하고 있는점이 아쉽습니다.

 

국악을 처음 접하게 된 때는 송소희가 다섯 살 무렵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은 다소 늦은 마흔이 넘어서야 첫 딸을 품에 안았기에 그 애정이 각별했다고 합니다.

 

어린 송소희가 관심과 흥미를 나타내면 어디든 찾아가 다양한 경험을 하게 했고 동네 국악학원에 딸을 데려갔더니 그곳에서 흥미와 재미를 찾는 것을 보고는 배워보게 하고 싶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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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나이 프로필 고향 가족 학력 데뷔 국악


송소희 나이는 1997년 10월20일 생으로 25세 입니다. 고향은 충남 예산군이며 키164cm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송소영이 있습니다. 송소희 학력 예산덕산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국악전공 학사 출신입니다.

 

송소희 본관은 여산 송씨 이며 소속사는 SH 파운데이션 이니다. MBTI는 ISFJ 입니다.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전공 경기민요

 

부모님은 송소희를 데리고 전국 유명한 국악계 스승을 찾아다니며 아이의 장래에 도움이 되게하려 했습니다. 사실 국악은 송소희가 원했다기 보다 아이의 재능을 바탕으로 부모님이 선택한 진로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송소희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 국악을 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내가 원해서 시작한 건 아니었다. 국악인이 되겠다는 꿈도 없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국악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은 어린 송소희가 예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피아노, 미술, 국악 등 많은걸 접하게 했는데 그 중 국악을 가장 빨리 배우고 재능을 보여서 국악을 주 전공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경기민요를 훌륭한 기교로 불러내며 재능을 나타내자 2004년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불과 7살 나이에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초등학교 1학년 나이에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특유의 기교와 가창력으로 <국악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송소희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 <전국 노래자랑>에 다시 출연했는데 상반기 결산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연말결산 때는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국악 천재, 국악 소녀라는 타이틀로 방송사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을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송소희 수상 경력 이력

 

전국노래자랑 이후 송소희는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문화예술분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어린 나이에 엄청난 일정을 소화해내야 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국악을 잘한다는 관심은 뜨거웠고 학창시절 스타킹을 비롯해 다양한 광고와 화보,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을 합니다.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 때문에 처음부터 국악에 빠져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순간 몸이 베어버린 것처럼 국악이 익숙하게 다가오자 국악을 대하는 것에 자부심이 커지고 국악을 할수록 ㅁ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계속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리를 내는 비결에 대해 꾸준한 연습을 꼽았으며 보약이 첨가된 배즙을 자주 마신다고 합니다. 또한 복식호흡을 통해 복근이 생겼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호흡이 길어진다고 해서 매일 하고 있답니다.

 

송소희 주량

 

한때 송소희 주량에 관련된 내용이 나돌았습니다. 단국대 다니던 1학년때 정말 무섭게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스무 살 때 신세계를 접했다며 주량으로 지기 싫어 정신력으로 버티며 소주 1병 반을 마셨다고 합니다.

 

2학년으로 진학하고 나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보기가 싫었고 특별한 날 아빠랑 마시는 것 외에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량도 줄어 소주 5잔까지는 마신다고 하네요.

 

학교 다닐 때 킥보를 애용해 화제가 됐습니다. 본인은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했지만 정작 송소희 본인 빼고는 다 알고 있었다며 <송소희 관종>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네요.

 

송소희 축구 직장인 풋살 경력자

 

송소희를 알게 되면서 가장 반전은 축구 였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제작과 함께 신생팀이 만들어졌는데 원더우먼 팀에 국악인 송소희가 참여한 사실인데요. 축구에 매력을 느껴 방송 8개월 전부터 직장인 풋살 동호외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방송 초반에는 같은 동호회 멤버인 황소윤과 팀을 이뤄 보여주기 식이 아닌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난 화려한 기교와 실력을 드러내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6대 0이라는 경이로운 점수차

 

거기에 송소희는 이날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상대팀이 워낙 강팀이어서 상승세가 꺾이기도 했지만 이런 실력들이 인정되면서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선수관련 내용이 끊임없이 올라왔습니다.

 

송소희 손흥민 결혼

 

지난 9일 유튜브채널 리춘수에서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송소희가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하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이천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글 하나를 송소희에게 소개했는데요. 해당 글에는 "손흥민은 무조건 축구를 잘하는 대륙인 남미 여성과 결혼해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송소희가 나오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작성자는 송소희에 대해 예쁘고 한국인이다. 손흥민과 나이대다 맞고 축구에 관심도 있고 잘한다며 평가를 했습니다. 이에 이천수 역시 손흥민은 내가 좋아하는 후배고 소희도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며 둘이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송소희는 이런 질문에 손흥민 선수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어색해졌다며 하지 말아달라고 말을 했는데요. 송소희 도 지인들이 많이 보내줘서 알고는 있다며 하지만 자신이 왼발을 못써서 손흥민 부친이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다며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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