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윤 나이 프로필 축구 새소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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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디오스타 757회에 출연하는 새소년 밴드 가수 황소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혁오 밴드 이후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인디 밴드를 꼬집으면 단연 새소년 밴드 입니다. 허스키한 보이스, 빈티지한 사운드가 매력인 새소년에는 프런트맨 황소윤, 드러머 강토, 베이시스트 문팬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대 인디신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으며 정규 앨범 하나 없이 각종 록 페스티벌에 오르고 데뷔 전부터 클럽에서 연주하며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더니 2017년 발표한 데뷔 미니앨범 <여름깃>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게됩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수상.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국외 페스티벌에도 잇따라 초청됩니다. 인디 음악을 선호하는 세대들에게는 익숙한 밴드이지만 대중 가요를 즐겨듣는 사람들에게 황소윤은 축구 잘하는 가수 정도로 여겨졌습니다.

황소윤 나이 프로필 고향 가족 학력 데뷔

황소윤 나이는 1997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24세 입니다. 고향은 제천 .키 162cm 황소윤 학력 제천간디학교 졸업 했습니다. 소속 그룹 새소년 황소윤 데뷔 2017년 새소년 싱글 <긴 꿈> 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각종 악기를 손에 쥐었고 그중 기타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학원까지 다니게 됐다고 합니다.

새소년 결성 이유

황소윤은 원래 장르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장르나 아티스트를 따지지 않고 내 느낌과 취향대로 음악을 해왔다고 합니다. 록보다는 힙합, 솔, 일렉트로닉 음악을 많이 접했으며 초등학생 때부터 일렉트릭 기타를 쳤다고 합니다.

성장하면서 블루스를 좋아해서 밴드로 활동하는 게 제일 편했고 새소년을 결정하게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황소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곡 하나하나를 만들어갈 때마다 학교를 다닌다는 표현을 쓰고는 합니다.

이미 16세 때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19세에 첫 데모앨범을 발표했을 만큼 재능이 남달랐습니다. 타이틀곡 <나느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라는 곡은 황소윤이 고등학생 때인 2014년에 만들었습니다.

무겁고 고독한 감정들을 여과 없이 써 내려갔던 노래로 잔잔히 흘러가는 것 같지만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이라고 표현합니다. 곡을 연주할 때 이들은 빈티지한 스타일이 좋았고 빈티지한 사운드를 내려고 50년 된 심벌을 사용했습니다.

새소년의 음악을 클럽과 홍대에서 통하였고 각종 락 페스티벌에 초청되면서 대중성을 띄게 됩니다.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록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새소년 강토 문팬시 이탈

새소년 밴드 결성 이후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토와 문팬시가 지난 2018년 연말 새소년 단독콘서트를 끝으로 마지막 고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병역 문제로 인해 더이상 함께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황소윤 소속사 붕가붕가레코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새소년 결성 후 2년 6개월간 함께한 이들은 EP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정규 1집 제작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서 병역 의무가 걸림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속사는 강토와 문팬시와 함께 깊은 얘기를 나눴고 그 결과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한 차례 공연을 가진 후 새소년으로서의 활동을 마치기로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두 멤버의 고별 무대는 "SSN#009" 였습니다.

황소윤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

황소윤은 상당한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만 대다수의 대중들에게 낯선 이름입니다. 그런데 2021년 초부터 직장인 풋살 팀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데 송소희를 통해 연결된 팀원들이 <골때녀> 출연진들과 건너건너 연결이 됐다고 합니다.

소문이 났는지 <골때녀>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결정을 쉽게 못하고 있을 때 매니저가 황소윤이 어릴 때 축구 동아리를 했던 경험을 알고 있어서 "소윤이가 이 프로그램에 나가면 너무 행복해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치원때부터 남자아이들과 몸을 부딪치고 땀 흘리며 축구를 하던게 일상이어서 거리낌 없이 결정을 내렸고 그렇게 골때녀에서 송소희와 콤비를 이루며 프로그램이 임하게 됩니다.

골때녀 스케줄 외에도 새 싱글 앨범 <Joke!>를 발표하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베를린에 갔다가 축구 훈련하기 위해 귀국하는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골때녀가 새 시즌을 맞이함녀서 새로운 멤버 구성을 하게되고 원더우먼이라는 팀 안에서 송소희와 황소윤은 콤비를 이루며 초반 화제의 중심에 서게됩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콤비 플레이는 몇번을 리플레이 하게 하는데요.

황소희 골때녀 비매너 논란

지난 1월 26일 방송에서 가수 김보경이 황소윤의 팔에 코를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김보경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나왔지만 황소윤은 태연히 자리를 이탈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황소윤은 뒤늦게 김보경 쪽으로 다각갔지만 별다른 사과는 없어보였고 이후 공격에서 골키퍼 아유미를 밀고 수비수 진로를 방해하는 반칙성 플레이가 겹쳐지면서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경기 종료 이후 황소윤은 김보경에게 사과를 했으며 반칙 부분에 있어서는 체계적으로 축구를 해보지 않아 반칙유무를 알지 못했고 휘슬이 없었기에 문제가 없을것이라 판단해 플레이 하게 됐다며 해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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