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남편 직업 딸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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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다이어트 나이 학력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이영현 나이 1981년 12월25일 41세 입니다. 고향 서울. 가족 부모님, 언니, 남동생, 남편, 딸 조혜온 이며 키165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입니다. 학력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계열 졸업, 소속사 HO ENT 입니다.

이영현은 가수 인생 대표곡으로 직잡 작사, 작곡한 <체념>을 말합니다. 노랫말의 주인공에 대해 노래에 실제 경험을 담았으며 주인고인 전남친과 현재 남편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졌다고 합니다.

체념은 실제 53일 동안 뜨겁게 사랑했던 연하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소재로 쓴 것으로 5000만 원의 거액을 빌려주고 헤어진 후 돈을 다 받지 못했다며 여전히 친구 사이로 만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울면서 쓴 자작곡 <체념>을 학교 졸업 작품으로 내려고 했는데 대중에게 먼저 발매가 됐다고 합니다. 체념은 발매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히고 있는 명곡입니다.

-이영현 다이어트 화제

이영현은 지난해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33kg 체중 감량을 했습니다. 최고 몸무게인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프로필 몸무게인 65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이어트 결심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로 큰 어려움을 겪은 후 체중을 관리해 출산 후 요요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건데요. 감량 후 생리불순과 폭식증 도 사라지고 건강한 몸으로 바뀌면서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현 가수 데뷔

이영현은 본인도 가수가 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81년생 가수가 정말 많았는데 자신은 실용 음악을 준비했고 대학 진학 후 운 좋게 데뷔를 했다며 연습생 생활도 안하고 빅마마에 합류하자마자 바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빅마마 1집 활동 하기전 휘성의 공연에 게스트로 한 번 무대에 섰는데 반응이 좋아서 갑자기 데뷔가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대표곡 <체념>을 직접 작사 작곡 했으며 다른 가수들의 대표곡까지 작곡을 했을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영현은 2000년대 가창력 하나로 휘성, 거미 등과 함께 동시대 가요계를 평정했습니다. 음악 방송이나 예능에 출연할 때 수식어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말이 따라붙을 정도였습니다.

-이영현 공백기 결혼, 임신

이영현은 나는가수다 출연 이후 상당한 악플로 힘든 시련을 보내야했습니다. 2016년 발표한 <여향>이후 한 동안 방송활동을 접고 근황 조차 알리지 않았는데요.

이영현은 2013년 빅마마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윤민수가 소속된 바이브의 매니저 였던 남자친구이자 자신의 매니저 였던 남편과 결혼을 합니다.

이후 임신을 하려 했지만 3번의 시험관 시술에 실패하고 유산의 아픔을 겪고 난 뒤 4번째 인공수정에서 임신에 성공해 건강한 딸을 낳았는데요. 임신 준비만 3년이 걸렸고 더없이 소중한 딸은 목숨과 바꿔도 될 정도로 예쁜 아이라고 합니다.

둘째 임신을 위해 체중 관리까지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몸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아령 3kg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다는데요. 문제는 노래할 때 고개를 숙여 배에서 힘을 받아 했는데 이게 안 됐다며 힘든 노력끝에 이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첫째 딸에 대해 애교가 엄청나다 남편과 딸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면 정말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상이 좋은 점은 아이 때문에 항상 웃는다는 것입니다.

이영현은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 없이 부부 생황을 했는데 일도 함께하니까 항상 싸웠다고 합니다. 일로 부딪히고 집에 오면 집안일로 부딪히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아이 때문에 웃는 일이 많고 대화하는 시간도 늘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좋은 점에 대해 이영현은 일을 하며 연애하고 결혼을 했기에 드라마틱하고 운명적인 사랑은 아니지만 자신이 외로움을 많이 타서 많이 의지하고 기대는 편인데 결혼 후 남편에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이영현 부부와 딸이 살고 있는 집은 지난해 10월1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최초 공개가 됐습니다. 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2층 전원주택으로 집안 곳곳에 아이를 위한 공간과 물건들로 가득했는데요.

이영현과 남편, 딸리 한 방에서 자는 모습을 비롯해 여러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를 위한 모닝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민낯을 공개하면서도 털털한 면을 보여주는 이영현과 달리 딸은 아빠와 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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