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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나이 결혼 남편 쇼핑몰 성형 아파트 성우 임신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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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우 겸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서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유리는 MBC 예능 마리텔을 통해 방송사 러브콜을 받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직업은 성우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애니메이션부터 삼성 스마트폰 빅스비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임성한 작가 복귀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 작곡>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발을 내딛는가 하면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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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나이는 1985년 2월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이며 서유리 직업 성우, 방송인, 배우 입니다. 서유리 키 160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남동생, 남편 애쉬번 서유리 데뷔 대원방송 1기 출신 입니다.

 

서유리 학력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 계명대학교 연극예술과 중퇴 입니다. 소속사는 왕이낫미디어 이며 본명은 서영은 이었으며 2008년 8월에 서유리로 개명을 했습니다.

 

서유리 학창시절 왕따 발언


서유리가 화제의 중심에 서던 2014년 온라인에는 <서유리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이 떠돌았습니다. 이에 서유리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왕따>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힘 당했다. 육체적 정신적 괴롭힘을 모두 당했고, 학교가 끝나고 집에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생활을 좋아했으나 집단 따돌림을 당한 후에는 빨리 학교를 벗어나고 싶은 생각 뿐이었고, 한창 2차 성징을 겪고 감수성 예민하던 시기에 그 일은 저에게 많은 성격적 외모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서유리 게임덕후 코스프레 이유

 

왕따로 식이장애, 폭식증이 생겼다는 서유리는 운동은 커녕 외출도 잘 하지 않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합니다. 유일하게 저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었던 건 유치원 다닐때부터 좋아했던 애니메이션과 게임이었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말합니다.

 

서유리는 그 사진을 누군가 보고 '역겹다', '괴물이다'는 이야기를 한지만 그 송곳같은 말들에 담겨있는 잔인함보다 예전의 내 모습이 떠올라서 더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서유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는 자신을 보고 친구들은 비웃고 놀려댔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장으로서의 역할도 해야 했고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우울증 치료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서유리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목소리를 따라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하고 그것에 대한 지식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점이 스스로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고 합니다.

 

게임 때문에 갈라졌던 모녀사이

 

게임과 코스프레 덕후의 모습은 서유리 어머니 입장에서도 고민이 됐습니다. 한대 덕질로 코스프레 할 때 사용하던 재봉틀을 부수고 게임패드를 버리겠다던 어머니도 언젠가 그 일로 돈을 벌어오니 모녀사이도 다시 원만해졌다고 합니다.

 

서유리 성우 데뷔 계기

 

서유리는 처음부터 성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방송일을 하고는 했는데 그러다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자신의 목소리가 프로그램 장비를 통해 송출되고 사람들이 칭찬을 하면서 꿈을 꾸게 됐습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를 합니다. 서유리의 활동으로는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의 아스나 더빙 목소리 역,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 의 파라오-루아 목소리 역 등을 통해 활동을 하게됐는데요.

 

이후 ‘꿀벌 하치의 대모험’ 의 아미 한국어 더빙 목소리 역,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소피아 더빙 목소리 역 등을 맡으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조금씩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서몬마스터즈 블루드래곤, 절대가련 칠드런, 소울 이터, 드래곤볼Z KIA와 영화 돌아온 파워레인 미라클포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등에서 목소리를 연기 했습니다.

 

 

서유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젝트를 손꼽았습니다. 이 게임이 메이저한 방송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던 계기가 됐는데 프리랜서 된 바로 직후라서 영업을 해야하는 시기에 그야말로 대박을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한 때 코스프레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유없이 왕따를 당하던 시절 게임은 자신의 도피처였고 PC방에서 만난 사람들로부터 코스프레 제안을 받고 시작하게 됐다고합니다.

 

국내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 활동을 했으며 제3대 던파걸 시절에도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유리는 이시기에 귀검사 전면 개편인 귀신의 질주 업데이트 소개 영상에서 <이름하야 열파참>이라는 짤을 만들어 흑역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서유리 마리텔 방송인 이미지


성우라는 직업을 가진 서유리가 방송인으로 더 알려지게 된건 MBC 예능 <마리텔>에서 진행자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됩니다. 게스트 수준으로 분량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실감하더니 어느순간 예능 PD들의 러브콜을 진하게 받게되는데요.

 

게임 광고 모델로 주력하는가 하면 <맥심> 모델로 등장하는 등 광고로 엄청난 수입을 벌게 됩니다. 2015년에는 경찰청사람들에서 재연 배우로 악역을 맡았으며 세바퀴, 복면가왕, 마녀사냥 등 다양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을 합니다.

 

서유리 결혼 남편 최병길 PD 나이차 신혼집 2세 계획

 

서유리 남편 최병길 PD는 본래 MBC 소속이었다가 2019년 2월 퇴사를 합니다. 서유리와 인연을 맺었을때 나이가 40대 초반이어서 유부남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는데요.

 

남편 최병길의 첫인상에 대해 서유리는 자신의 이상형과 달랐다 매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은 아니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결혼 후 서유리는 오히려 남편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취하는데요. 서유리는 어릴 때부터 안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바쁘고 늘 혼자 집에 있었던터라 결혼 후 안정을 찾았는데 그런 안정을 놓칠까봐 집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 신혼집은 용산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집에는 2천만원짜리 커피머신이 있는가하면 디자이너가 만든 고가의 가구와 다양한 아이템들로 럭셔리함을 선보였습니다.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투병

 

서유리는 방송에서 그레이브스병 투병 중인 것을 이야기 하며 건강을 얼마 전 크게 잃었다며 응급 치료도 받고 심란한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형태. 갑상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안구가 돌출되거나 눈꺼풀이 오므라드는 등 눈 관련 증상이 잘 생기며 체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지난 2020년 예능에서 2-3년 안에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유리 나이를 운운하며 악플을 단 이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했는데요. 노산이라는 악플에 상처받은 서유리는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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