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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소장 나이 대기업 결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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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소장 나이 대기업 결혼 자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해 유퀴즈에 이어 집사부일체에서 일일 스승으로 자리한 유용욱 소장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용욱 소장의 바베큐연구소는 남영동 골목에 아직 남아있는 용산의 오랜 정취가 묻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 앞쪽에는 스모크 키친이 자리해 있어 인상적인데요.

 

식당 뒷쪽에 약 6인석 기준 원테이블에서 BBQ 오마카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 예약제 원테이블이며 시그니처 립 단품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전문으로 배운 전공자도 아니고 해외 유학파도 아닌 일반 회사원 신분으로 어느덧 유명 셰프들과 어깨를 견주더니 재계 인사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유용욱 소장은 누구일까.

 

유용욱 바베큐연구소 소장 나이 학력 결혼 자녀 수입


유용욱 소장 나이, 유용욱 소장 학력, 결혼과 자녀 등 개인 사생활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방송 활동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고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입맛을 사로잡은게 업계에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치른 일반인이기 때문입니다.

 

유용욱 바베큐연구소가 위치한 곳은 최근 용산구 남영동 일대가 변화되고 있는 트랜드에 합류해 있습니다. 남영아케이드에 안착해 있는데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서양식 쇼핑몰이나 비교적 보존이 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좀더 밝은 곳으로 자리를 이전한 상인들이 떠난 빈 공간은 콘크리트 외벽에 높은 천장을 가진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했고 어두운 아우라를 내뿜는 숨은 공간에 유용욱 소장의 바베큐연구소가 자리해 있습니다.

 

아케이드 통로를 사이에 두고 요리를 연구하는 공간과 다이닝 공간이 서로 마주하는 구조를 나타냅니다. 다이닝 너머 보이는 대형 스모크 그릴은 언제나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데요.

 

유용욱바베큐연구소는 바베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를 한식 간장 양념에 재워 장시간 수비드를 거친 후 참나무 연기로 훈연해 만든 비프 립

 

이베리코 흑돼지를 소금에 5일간 저리고 8시간 훈연해 완성한 이베리코 베이컨은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합니다. 코스에는 육류 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체소 매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구성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유용욱 소장 성장기


유용욱 소장이 자라온 환경은 늘 육류와 함께 였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소를 경매장에 파는 일을 했는데 가족들은 기쁘거나 슬픈 날, 특별한 날에는 늘 소를 잡았다고 합니다.

 

유용욱 소장 아버지는 대기업을 20년 넘게 다니셨습니다. 월급날이나 공휴일이면 늘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그러한 집안의 문화는 자연스럽게 성장기 청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미국식 바베큐를 처음 접한건 그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는데 부모님이 미군 부대 놀러 갔다가 바베큐 그릴을 사오셨는데 그 이후부터 아버지가 회사 동료 분들을 집에 초대해 고기를 구워먹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그의 일상에 다가오게 됩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용욱 소장도 음식을 해 먹고, 해 먹이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가족, 지인들을 위해 바베큐를 굽고 연구하는 일이 생겼고 취미를 넘어 원서를 찾아보고 레세피를 차곡차곡 축적하기에 이릅니다.

 

여기에 불을 당긴건 유용욱 소장의 아버지가 할아버지게 물려받은 경기도 수원 이목리의 가족 농장을 바베큐를 만들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주자 그의 열정을 더욱 불타올랐다고 합니다.

 

유용욱 소장은 이때만 해도 바베큐를 취미로 공부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명문대 경영학과를 나와 아버지처럼 국내 식품 대기업 CJ제일제당에서 10년 가까이 근속을 했고 결혼 후 두 아이의 아빠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용욱 소장 아내도 그의 아버지도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열정을 꺼질 줄 몰랐고 대기업에 다니면서 한 달에 두 번이면 이목리로 내려가 바베큐 그릴에 불을 피우고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평일에는 크렘브륄레, 버거 등 그릴 없이 만들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알음알름 소문을 타게 됐고 류태환 셰프가 있는 퓨전 파인 다이닝 류니끄 등과 협업해 팝업 레스토랑까지 차리게 됩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사로잡은 맛


유용욱 소장의 바베큐가 스타 셰프들이 찾는 특별한 음식으로 업계에 소문이 나면서 유명 연예인이 찾게되고 심지어 김범수 카카오 의장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까지 그의 바베큐를 맛봤다는 인식까지 오르게 됩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는 남편이자 아들의 요리가 대기업 회장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자 그제서야 이일을 전업으로 해도 되겠다며 허락이 떨어집니다.

 

그는 셰프라는 호칭보다 소장이라는 호칭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을 의미하는 상호 대신 연구소를 선택한 것도 그의 철학 때문인데요.

 

요리에 정통한 셰프가 아닐뿐더러 미국식 정통 바비큐를 추구하는 것도 아닌 바비큐 하우스 같은 상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답니다. 이때문에 원 테이블 구조를 고수하는 것도 그러한 맥락인데요.

 

유용욱 바베큐연구소의 음식을 맛 본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업을 하더니 방송에 한 차례 나온 이후에는 이미 상반기 예약이 마감이 될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때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 형태로 제품이 판매된 적도 있는데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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