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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줄거리 스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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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 마크 위트니를 구하기 위해 지구의 NASA의 직원들과 그의 팀원들이 벌이는 구출작전, 그리고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배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크리스틴 위그, 마이클 페나, 숀 빈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지난 2015년 10월 8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4,881,865명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72, 네티즌 평점 8.42, 평론가 평점 7.91을 기록하고 있다.

 

마션 예고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으며, NASA 소속 우주과학자와 우주비행사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영화에 NASA의 공식 로고를 등장 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히 사실만을 다뤄야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션'은 NASA로부터 영화의 시나리오부터 프로덕션 단계의 대부분 과정을 검증 받았다.

 

'본' 시리즈,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인터스텔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맷 데이먼은 '마션'에서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지를 발휘하는 ‘마크 와트니’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션 줄거리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데

 

맷 데이먼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스마트한 배우이자 검증된 연기력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배우다. 그는 생사의 확률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긍정과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마크 와트니’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리들리 스콧 감독은 "NASA는 서로 협력하며 단 한 사람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다. 영화는 이런 부분을 다룬다.

 

영화 속 NASA가 '마크 와트니'를 구조하고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은 굉장히 강렬한 내러티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크 와트니'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은 "영화 '마션'은 한 사람의 생명이 중요하며 또 반대로 한 사람의 생명보다 공동의 임무가 중요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5년작 SF 영화. 앤디 위어의 소설 'The Martian'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화성에서 펼쳐지는 로빈슨 크루소풍 생존기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A],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각색상, 음향믹싱상, 미술상 후보작이었으며, 제 73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코미디 부문 수상작이다.

 

초기에는 국내 개봉명이 원제를 직역한 '화성인'이었는데 2015년 6월에 이르러선 제목이 바뀌어 마션으로 홍보가 되고 있다. 원작 소설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역시 '마션'이란 제목으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7월 29일 정식 출간되었다.

 

영화를 매우 자세히 본 사람들도 잘 모를 정도로 영화에서 단 한 번도 시대적 배경이 몇년도인지를 언급하지 않는다. 대화에서도, NASA의 상황실에서도, 마크 와트니의 셀프캠 옆쪽의 표시글에서도, 채팅창에서도 년도는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2016년 9월에 화성 유인 탐사선과 운용 계획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이 마션 현실판이라며 흥분하고 있다.

 

바이럴 예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주인공 와트니는 시카고 컵스 팬인데 자기가 돌아올 때까지 컵스가 월드시리즈 우승하지 말라는 저주 아닌 저주를 남긴 적이 있다.

 

영화 제작진은 <마션>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ESA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았던 루돌프 슈미트 박사를 직접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루돌프 슈미트 박사는 <마션>의 자문을 부탁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원작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단순 재미를 위해 판타지 성향을 가진 SF 블록버스터의 자문은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작 [마션]을 읽은 그는 스토리적인 면에서 흥미를 느꼈고,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던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마션 결말

 

영화의 결말은 충분히 예능 가능한 범주에 있다. 생존이냐 우주의 미아로 남느냐 라는 결과에 있어서 주인공은 살아 남았고 훗날 NASA에서 교육생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화성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면서 결말을 맺게 된다.

 

여느 다른 우주 영화에서 결말을 예측하게 할 뿐 끝매듭을 짓지 않았던 것과 달리 약간 허무하지만 마션은 과정을 충분히 보여준 다음 결말까지 이어져있다. 충분한 화면에 음향까지 갖춰졌다면 주말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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