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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14일 긴급편성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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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우승자 발표가 지연이 되면서

생방송 방송 사고라는 표현이

나타났습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미스터트롯

결승전 결과를 기대했으나 대국민 문자

투표수가 773만 1781표가 단시간에 몰리면서

이를 분류하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한건데요.

 

시간에 쫓겨 투명하지 않은 결과를

현장에서 발표 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제작진 측은

보다 정확한 경연 결과를 밝히기 위해

지연 발표를 결정하는 특잔의 조처를 취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결과를 3월 19일

오후 10시에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발표한다고

공지를 했으나 예상 시일보다 빠르게

복구를 끝마쳤다며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오후 7시 55분에 생방송 특별 편성을 잡아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러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치뤄졌으나

단시간에 773만이라는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가

몰리면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하게 느려졌고

이로인한 투표수 집계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을 예고해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MC 김성주는 경연 결과를 지연 발표 한다고 밝히게

되면서 시청자나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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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측은 긴 시간 결승전 결과 발표를

애타게 기다렸던 이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이번 결승전 동안 진행된 유로 문자투표로 모인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는 집계가 어렵다. 투명한 결과를 위해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기로 했다며

다음주로 미뤄질 것이라고 생방송을 통해 밝혔고

투명하고 공정한 집계를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표도 빠뜨리지 않고 결과를

도출하겠다며 시과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결승전 방식에 따라 마스터점수가 2000점으로

전체 평가점서 4000점 중 50%를 차지하며

대국민투표 800점으로 20%를 차지하게 됩니다.

실시간 국민투표 1200점으로 30%를 차지

하게 되기에 문자투표를 소흘하게 처리할 수

없다는 요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난 12일 생방송에서 마스터점수에서는 이찬원이

191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임영웅이 1890점으로 2등, 영탁 3등

정동원 4등, 김호중 5등, 김희재 6등, 장민호 7등으로

순위 변동이 됐습니다.

문자 투표가 거의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상 후순위가 우승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대국민투표를 통해 순위가 변동되는

사태가 발생을 했던만큼 실시간 문자투표의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자가

바뀔 가능성이 높기에 출연자나 팬들이나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어보입니다.

 

마스터점수 판정 이후 대국민투표

총 2790만표 중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한 1위는

14%를 득표한 임영웅 이었습니다.

마스터점수와 대국민투표 합산 결과 종합

1위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후위 출연자들의

순위에는 변동이 있었습니다.

 

부동의 1위 이찬원이 우승을 하게 될지

2위 임영웅 혹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받아 영탁이 우승이 되는 기적이 일어날지

14일 오후 7시55분 특별 편성을 통해

생방송으로 결과를 확인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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