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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마스크 편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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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폭등한 마스크 가격 안정화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물량 부족과 중국 바이어들의 현금 공략으로 마스크 가격이 5배 이상 폭등하자 일부 홈쇼핑에서 가격 안정화를 위해 마스크 물량을 풀었지만 워낙 수량이 적어 미치지 못했는데요.

 

정부와 공영홈쇼핑이 손을 잡고 마스크 물량 100만개 확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일 공영홈쇼핑은 예고했던 대로 확보한 물량 15%를 TV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영홈쇼핑 편성일자는 19일입니다.

 

판매되는 마스크 물량은 15만개이며 40개 1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비가 구매 수량은 1인 1박스

 

가격은 개당 1000원 가격으로 4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방송 채널은 btv 2번, 올레 tv 22번, 유플러스 20번,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공영홈쇼핑 마스크 편성시간은 생방송 방송 진행 중 10분 단위로 게릴라 판매가 진행됩니다.

 

방송을 시청하다가 공지나 화면에 마스크 판매가 나타나면 ARS 전화를 통해 주문하시면 됩니다.

 

공영홈쇼핑이 마스크에 이어 손소독제도 판매를 했습니다.

 

지난 17일 예고한 4000세트도 매진이 되었는데요.

 

1가구 1세트 제한으로 점프리 손소독제 5통과 마스크 1개 구성

 

자동주문 방식으로 38800원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7일 구입한 제품은 19일까지 배송 예정이었습니다.

 

마스크 물량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에서 구입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이전가보다 10배 가까이 뛴 것도 있고 평균 3000원 가격이 넘어서면서 부담이 된 것인데요.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제조업체 마진율을 보전해 마스크 물량을 대거 확보

 

추후에도 마스크 가격 안정화를 위해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자사 방송을 통해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영홈쇼핑 역시 전체 물량의 15%를 19일 방송을 통해 판매를 합니다.

 

19일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남은 물량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마스크 폭리를 해결하고 가격 안정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홈쇼핑측은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마스크나 손소독제가 편성된 시간은 모바일 등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게릴라성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차 이후의 방송 날짜도 공개하지 않고 게릴라성으로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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