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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결혼 정인욱 딸과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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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삼성 라이온즈 소속 정인욱과 12월1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허민 정인욱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 발표를 했지만 당시 임신 6개월을 알리며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출산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리겠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허민은 그해 12월 7일 딸을 낳았고 얼마전 자신의 SNS에 첫 돌 행사를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딸의 축복을 함께 받았습니다.



딸을 출산한 지 1년만인 12월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하객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는 태명을 빵글이라 하고 대구맘이 된 밍꼬라는 애칭과 함께 당당히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결혼 발표 소식을 알리던 지난해 멜빵 치마를 입고 자신의 배에 두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임신 6개월 째 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교제 1년만에 결혼을 알려왔지만 축하보다 더 깜짝 놀란 소식으로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출산 1년만에 처녀시절의 몸매로 돌아간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그 때문일까 허민 정인욱 웨딩화보 촬영에 김대성, 박소영, 정태호, 류정남, 조승희, 오나미, 김민경 등 많은 개그맨 동료 선후배가 참여해 화기애애한 웨딩화보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개그우먼 허민은 86년 생으로 32세 입니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161cm, 45kg 신체 소유자이며 고등학생 3년간 중국무술 우슈를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여자 개그우먼 치고는 조금 강인한 캐릭터를 자주 맡으면 개그맨의 꿈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슈퍼스타KBS, 헬스걸, 깐죽거리 잔혹사, 솔까 홈쇼핑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하며 강인한 면모를 보였으며 이러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2015년 출발 드림팀 여자최강자전에서 종합 장애물 5종경기 우승을 하는 등 월등한 체력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최근 근황은 지난 3월 이었습니다. 100일을 맞은 딸 아인이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끼리 도란도란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는 글을 게시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덕분에 야구선수 정인욱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는데 허민은 정인욱보다 4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야구선수와의 인연은 야구가 아닌 축구 때문인데 허민이 의외로 국내 경기는 물론 챔피언스리그를 챙겨보는 축구 광팬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두 사람의 인연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이라네요.



허민 남편 정인욱은 만27세 나이로 2009년 삼성 라이온즈 2차 3순위로 지명 받아 입단 이후 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와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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