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에 필요한 7가지 정보
- 라이프스타일
- 2017. 5. 1. 14:20
해외 여행자들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블로그, SNS를 통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직접 몸으로 체험할 기회가 늘어난 것인데요.
꽃보다청춘-아프리카 편을 통해 낙후된 나라이고 허허벌판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임을 알게되면서 국내에서도 아프리카 배낭 여행이나 오지 탐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개발도상국 나라는 다른 곳과는 달리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까합니다.
1. 비자를 미리 신청하라.
해외 여행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겐 해당 사항이 되지 않겠지만 만약 개발도상국 국가를 여행할 때는 여행 시작 한 달 전에는 미리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곳곳에서 신분 확인을 요청하고 수하물 보관 관련된 문제에서도 여권에 대한 경각심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예방 접종 정보를 업데이트 하라.
개발 도상국 지역인 아프리카, 브라질, 몰디브와 같은 국가에는 여행하기 전 반드시 필요한 예방 접종을 문의하고 받아야 합니다. 보건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빠르며 절차에 대한 내용은 SNS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3. 영어 이름을 만들어라.
4. 스스로 교육하고 업데이트 하라.
자신이 여행을 떠날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제스쳐도 다른 국가에선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표현 때문에 모처럼 여행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망쳐서는 안되니까요.
5. 돈을 분산 시켜 보관하라.
해외 여행시 물품 분실에 대한 사례는 굉장히 빈번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값비싼 반지, 귀걸이는 소매치기 위험에 노출이 되기에 심플한 것이 낫고 돈은 약간의 여유 자금을 제외하면 숙소의 별도 공간에 따로 보관해서 분실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행자 보험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은 무척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6. 멀티 콘센트를 챙겨라.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대다수 아프리카 지역에 사용되는 콘센트 다릅니다. 전자 제품이 필수인 현대에서 충전을 하지 못한다는 것만큼 뼈아픈 실책은 없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 콘센트를 구입하고 휴대기기 사용량이 많다면 보조배터리를 따로 준비해두세요.
태양이 뜨거운 낮시간에는 태양열 보조배터리를 활용하고 그외에는 일반형 보조배터리나 전기 콘센트로 미리미리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비 충전용 케이블을 준비해 분실이나 케이블 끊어짐 현상에 대비하세요.
7. 상비약을 챙겨라.
유럽이나 선진국 등에서는 약국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일부 약에 대해선 처방전을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자신의 질병에 맞는 약이나 여행중 필요한 상비약은 반드시 챙겨가야하고 손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보관하세요. 여유가 된다면 오지캠핑용 오염물 정화알약 정도 챙겨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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