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6가지
- 라이프스타일
- 2017. 5. 2. 13:52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허전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반려견이나 인테리어에 부쩍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화분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공기정화, 심신안정 등에 탁월한 효과를 주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약간의 관심만 있으면 알아서 자라는 집에서 키우기 쉬운 화분 6종류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1. 다육식물
사막등의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기에 물은 2주에 한 번만 주면되고 크기가 작고 생김새도 다양해 소품을 활용한다면 충분한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합니다.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경향 때문에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식물
2. 스킨답서스
초보 원예가들에게 적극 추천되는 식물 입니다. 끈질길 생명력 때문에 입이 시들해지면 물을 흠뻑 주면 알아서 성장을 합니다. 공기정화, 인테리어 효과로 탁월해 상당히 애용되고 있는 식물 중 하나로 귀찮은 성격 유형에게 좋습니다.
3. 아이비
잎모양이 예쁜데다 이름까지 좋아서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식물. 물을 많이 주는건 좋지 않아서 3일에 한 번씩 주면 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위치해 둔다면 상당한 효과를 선보일 것입니다.
4. 산세베리아 스투키
스투키는 공기정화, 음이온 효과와 같은 효능도 눈에 띄는 부분이지만 무엇보다 물을 2~3달에 한 번정도 주면되는데다 습할 때는 물 주는 것을 잊는것이 좋을만큼 상당히 기르기 편한 식물 입니다. 화분의 종류에 따라 인테리어 시각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눈여겨 보면 좋으며 한 가지 스투키는 '미항공우주국 NASA'가 뽑은 최고의 공기정화 식물이기도 합니다.
5. 고무나무
공기중의 유독가스를 흡수해서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새 가구를 들일 때 고무나무를 근처에 놓아두면 공기 정화를 시켜 항상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게 도와줍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에 키우기 쉽답니다.
6. 수염 틸란드시아
BEST OF BEST 다른 식물들의 경우 최소한 흙과 물이 있어야 하지만 흙과 물이 없이도 자라며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소품에 담아두고 키우면 실내 분위기마저 살아난다는 식물. 탈란드시아는 소품이고 오히려 어떤 화분에 담아야 할까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에 구하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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