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11. 1. 20:15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퀸즐랜드 출신 엠마 캐리는 평소 그녀가 즐겨하는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다 낙하산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녀의 나이 24세 사고로 인해 골반뼈와 척추 일부가 부서지는 끔찍한 상황은 평생 휠체어에 몸을 기댈 수 밖에 없었지만 불과 1년만에 그녀는 기적처럼 재활에 성공 합니다. ▼ 스포츠를 좋아하던 평범한 여성의 삶은 불과 한 순간에 전혀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헬기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시도하기 직전의 사진만 보더라도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에 불과 했지만 그 짧은 순간에 죽음을 경험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사고이후 엠마는 겨우 목숨은 건지게 되었지만 한 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사고 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