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꿀팁들 honeyJ 2017. 6. 21. 14:36
가정에 흔히 사용되는 알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 유통기한이 넘은 약은 성분이 떨어지고 효과가 미비해 버려지는 경향이 많은데 의외로 찌든때를 빼거나 기름 때, 얼룩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이 떨어진 소화제와 진통제를 활용해 집안 곳곳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3가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1. 운동화 얼룩제거 - 소화제 흰색 천 운동화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단백진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필요한데요. 가정에 상비하고 있는 소화제 성분 표시를 보면 프로자임 효소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소화제를 망치를 이용해 가루를 낸 다음 물과 중성 세제를 섞은 물에 녹여준다음 30분간 방치해 두고 세척하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