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24. 08:41
아빠 엄벌해달라 국민청원 혈육마저 돌아선 인면수심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 딸이 '아빠를 엄벌해달라'며 엄마를 살해한 아빠를 형장의 이슬이 되기를 원한다는 청원글을 게시했습니다. 청원인은 전날 등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 47세 여성의 세딸 중 한 명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 사건의 피의자는 사망한 여성의 전 남편이자 딸의 아버지 48세 김모씨 입니다. 딸은 게시글에서 '저희 아빠는 절대 심신미약이 아니고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며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형을 선고받도록 청원 드린다며 호소를 했습니다. 그는 끔찍한 가정폭력으로 인해 엄마는 아빠와 살 수 없었고 이혼 후 4년여 동안 살해 협박과 주변 가족에 대한 위해 시도로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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