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24. 08:24
런천미트 세균 아이스크림 메가톤도 청정원에서 만든 런천미트 중 유통기한 2019년 5월15일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적발됐습니다. 이달 초 소비자가 뚜껑을 까자 제품 내에서 불순물이 발견돼 충남도청에 신고를 했고 이후 조사 결과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돈 때와 같이 이번에도 소비자 신고로 인해 발견 된 것입니다. 문제의 런천미트 제품은 2년 전 제조가 됐고 유통기한 6개월밖에 남지 않아 대부분 소비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맘카페를 비롯해 네티즌 역시 불만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스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도 있어 볶음밥 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한 소비자는 세균 검출 소식을 접해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대부분 자주 애용하는 소비자들이 지난 명절 때 들어온 런천미트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