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20. 3. 30. 00:06
소득 하위 70% 가구 100만원 생계지원금. 코로나 사태 이후 거리두기 운동과 착한 임대료 운동 등으로 지역감염 사태를 완화하려 했지만 경기 침체라는 부작용을 나타냈습니다. 음식점은 문을 닫고 높은 임대료를 제때 내지 못해 줄폐업하는 상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정부는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방안을 내놓았지만 새벽부터 줄을 서고 당장 급한 불을 꺼야하지만 제대로 지급을 받기까지 한 달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정부는 긴급생계지원비를 지급해 가정에서는 외식을 할 수 있는 하고 그로인해 음식점 등 중소 상인들에게 영향을 끼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는 긴급생계지원 자금을 3일 앞당긴 4월 3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후 농협, 대구은행, 우체국 등을 통해 4월6일부터 직접 방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