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 여객선 좌초 승객 경상 - 핑크돌핀호

신안 앞바다 여객선 좌초 승객 경상

신안 앞바다 여객선 사고 소식과 함께 위기관리센터 대응

세월호 경각심 때문인지 해경과 인근 어선 즉각 구조작업

승객 6명 경상자 발생 전원 구조 상황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고 상황 보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군 인근 해상에서 25일 오후 3시47분

쾌속 여객선 핑크 돌핀호가 좌초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안 앞바다 좌초 된 여객선 핑크 돌핀호는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 위로 올라탄 것으로 확인이 되며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이 전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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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87명 승무원 5명 등 총 192명이 탑승한 여객선 좌초는

세월호의 경각심을 떠올리며 여객선 좌초 상황이

청와대에 전달 되자마자 위기관리 센터를 가동해 대응 했습니다

긴급 구조 신호를 받은 인근 어선과 해경이

현장에 급파되고 차례대로 승객과 승무원을 구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승객 6명이 가벼운 경상이라고 전달되고 있습니다

(사진 핑크 돌핀호 신안 앞바다 좌초 현장 승객이 촬영한 내용)

신안 앞바다 해상 1km 사고 소식을 전달 받은 해경은

3015함과 목포항공대 등을 현장에 급파 했으며

긴급 무전을 전달받은 어선들이 긴급 출동해 승객과 승무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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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앞바다에 좌초된 핑크 돌핀호는 파공 피해와 침수는 없으며

암반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