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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캐릭터 만나 대박난 스타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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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캐릭터 만나 대박난 스타 TOP 7


한류 열풍에 힘입어 KPOP 대형 가수들은 물론 국내 톱스타들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습니다.

유명세와 함께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는 톱스타들 하지만 그들역시 처음부터 톱스타는 아니었습니다. 탄탄한 기초를 다졌고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나며 급부상하게 된 것인데요. 


처음부터 스타는 없다 탄탄한 내공으로 다져진 톱스타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이란 인생 캐릭터를 만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 송중기 역시 단역과 조연 등을 거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나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처음부터 스타였던 이들의 과거에는 어떤 삶이 있었고 어떤 인생 캐릭터를 만나 스타가 됐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송일국 인생 캐릭터 - 주몽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생 2막을 이뤘지만 그 역시 처음부터 톱스타는 아니었습니다. 

1991년 드라마 '왕초'에서 드라마 구경꾼과 같은 단역에 살짝 얼굴을 내비췄고 이후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 나장수 역을 맡기 전까지 18편의 드라마 7년 연기 생활동안 그가 연기자로써 이렇다할 주목을 받은 작품은 전무 했습니다.



막장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주연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그 자리에 송일국이 자리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톱스타 반열에 진입합니다. 송일국에게 있어 첫 주연작인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은 이전 KBS 드라마 해신에서 염장 역을 통해 사극적인 이미지가 강한 상태에서 주인공 주몽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인생 캐릭터 였습니다.






김태희 인생 캐릭터 -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이수인 역


김태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기 전부터 서울대 4대 미녀 혹은 서울대 4대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캐스팅 되면서 CF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몸담게 되었는데 2003년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 같은해 천국의 계단에서 단역과 악역을 맡으며 예쁜 외모 탓에 주목은 받았지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었습니다.



2004년 첫 주연작인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래원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를 펼쳤는데 이전 악역을 맡으며 보여줬던 연기 논란을 종식시킬 만큼 인생 캐릭터를 맡으며 단번에 CF 자리를 꿰차고 호감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김태희 하면 '아이리스'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대중의 선입견을 바꾸게 된 계기가 아이리스 전작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임은 분명한 사실






김래원 인생 캐릭터 - 옥탑방 고양이


김래원은 청소년드라마 '나' 와 '학교2'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김래원이라는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린 2002년 MBC 드라마 '내사랑 팥쥐'에 출연하기 전까지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다음해 2003년 10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첫 주연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인성 좋고 훈남인데다 무엇보다 별다른 논란없이 연기력 하나만으로 자신의 위치를 자리매김 했기에 옥탑방 고양이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를 바탕으로 같은해 영화 어린신부 마저 흥행에 성공 같은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유아인 인생 캐릭터 - 베테랑


유아인은 2004년 KBS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0년 성균관 스캔들 출연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구성 했는데요.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연기도 곧잘 하는 배우로 손꼽혔습니다.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이선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역할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던 유아인 이듬해 2015년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찾게해준 영화 베테랑에서 악역 조태오 역을 맡으며 연기 인생의 정점을 맞는 인생 캐릭터를 접하게 됩니다. 여기에 같은해 영화 '사도'에서 또다른 연기 변신을 꾀하며 2015년은 그야말로 유아인의 해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합니다.






이민호 인생 캐릭터 - 꽃보다남자 구준표


이민호라는 배우야말로 드라마 한 편에 대박난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을 만나기 전까지 5년간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하며 거의 무명 생활을 겪어 왔습니다. 꽃보다남자 오디션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달랐던 이민호. 거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꽃보다남자 이후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며 스타덤에 오르게됩니다.





송중기 인생 캐릭터 - 태양의 후예 유시진


2015년이 유아인의 해 였다면 2016년은 그의 바톤을 받은 송중기 였습니다.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합류하며 예능감은 물론 CF 장악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KBS 드라마 '성균간 스캔들'에 합류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송중기라는 배우의 인생작은 누가뭐라해도 영화 늑대소년 인데요. 곱상한 꽃미모와는 달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하다는 모습에 당시 감독과 스테프들의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2016년 KBS2 TV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며 한류 스타의 주역으로 당당히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더구나 드라마속 상대 배우인 송혜교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그의 주가는 더욱 치솟게 되었답니다.






마동...


아!


박나..래?





마동석 인생 캐릭터 - 부산행 상화 역



마동석은 2016년 송중기의 바톤을 이어받아 2017년 가장 떠오르는 배우로 성공한 인물 입니다.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를 시작해 데뷔 7년동안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인지 악역 전문 배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흥행에 성공한 출연 작품도 많지만 마동석이라는 배우에 대해 주목할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2014년 영화 군도,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강인한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다 영화 배테랑 후반부에 카메오로 잠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김혜수와 함께 촬영을 하며 '마블리'라는 별명과 함께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스타덤에 오르게 된 주된 인생 캐릭터는 영화 '부산행'에서 만들어 졌는데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며 다져진 캐릭터는 이후 범죄도시, 부라더에 이은 흥행에 성공하며 광고는 물론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가며 오랜 기다림 끝에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마동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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