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게임하는 백종원 현장 포착 다이소 마우스

2015년 마리텔 백종원 와우 마우스 사태를 기억하실거에요. 아내 소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마우스' 사진을 게시하며 #마우스의실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알렸는데 당시 마리텔 방송 중이던 백종원이 시청자들의 제보에 의해 와우마우스 정체가 탄로 났다며 나라잃은 표정을 지었었답니다.

와우 마우스 사건이 있은지 3년이 지난 2018년 1월14일 밤 야심한 시간에 몰래 백종원의 서재를 찾은 소유진이 드디어 현장을 잡았다며 인증사진을 소유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것입니다.

평소 소유진 인스타그램에 자주 드나들던 팬들은

와우 마우스 발견 당시 사무용 마우스라며

백종원을 옹호했던 것 처럼 반응을 보였는데요

사진이 아닌 백종원 마우스 사진을

동영상 촬영해 게시하면서 와우 마우스때 보다

뭔가 업그레이드 된 게임 마우스를

제대로 잡아낸 것

착한 팬들은 그와중에 백종원 대표가

덜 혼나도록 '다이소가면 1000원에 파는 것이다' 라며

3년전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아내와의 약속 때문인지 와우 애호가인

그가 최근 접하고 있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와이드 모니터와 조금 오래된 모니터를 활용

듀얼 모니터를 구성해 게임을 즐기는 백종원

오버워치 게임은 백종원 대표의

키보드 잡는 모양새를 봤을 때 블리자드 앱

실행화면만 띄운 것으로 보이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백종원은 2015년 마리텔 출연 당시

와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밥장사 만랩으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의 자녀들

엄청 많이 컷네요

소유진은 백종원 대표의 영향을 받아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해져 요리책도 냈던데

행복한 라이프 그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