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도 예상하지 못한 스타들의 이색알바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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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8. 21:44
거지가 직업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민속촌 <거지알바>에 대한 내용인데요. 하는 일 없이 놀고 먹으며 잠오면 자고 배고프면 동냥을 해서 끼니를 해결하면 고가점수 반영되는 신개념 이색알바의 끝판왕. 반면 TV속에 등장하는 스타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이색 알바 경험이 있다는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스타들의 과거 알아보겠습니다.
▼ 10. 박현빈 -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코러스 알바
트로트 가수 박현빈 그가 성악 전공을 한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그런데 성악 전공당시 신동엽과 이효리가 진행하던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동요 코러스 알바를 했다고 합니다.
▼ 9. 크레용팝 금미 - 모낭 분리사
크레용팝 리더 금미는 한 방송을 통해 과거 모낭 분리사를 했던 일화를 알렸는데요. 모낭 분리사는 머리카락 이식을 할 때 채취 된 모낭을 필요에 맞게 말그대로 분리하는 작업으로 도마위에 모낭을 메스로 분리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 8. 임시완 - 과외 알바
훤칠한 외모와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엄친아 타이틀을 달고 다녔던 임시완은 대학시절 영어, 수학, 물리 과목 과외를 하겠다며 구인 사이트에 글을 올린적이 있다는데요. 구인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얼굴 사진 부착하고 여고나 여중 인근 분식집에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했다면 어렵지 않게 돈을 벌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
▼ 7. FT아일랜드 이홍기 - 미용실, 중국집 배달, 홀서빙
방송을 통해 이홍기의 과거 전력이 화려한 것은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미용실보조, 홀 서빙에서는 괜찮은 팁도 받았지만 무엇보다 중국집 배달 알바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전혀 매치가 되지 않네요.
▼ 6. 안정환 - 막노동, 나이트클럽 웨이터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 전 고등학생 안정환은 막노동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도 공사장 아르바이트와 다양한 일용직 경험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 신길동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일한 적 있나는군요.
▼ 5. 강하늘 - 오리농장, 전단지 돌리기 알바
미생으로 시작해 영화 청년경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 나간 강하늘은 외모와는 달리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편의점, 주유소 알바는 물론 전단지 돌리기와 오리농장에서 오리 가공하는 일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 4. 강예빈 - 유치원 교사
섹시 이미지로 모델과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강예빈이 과거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였다고 합니다. 유아교육과를 나온 것은 아니며 3세에서 5세 사이의 아이들을 돌봤다며 짧은 경력이지만 깜짝 놀라게 한 이력으로 손꼽힌답니다.
▼ 3. 원빈 - 자동차 정비공
카레이서가 꿈이 었던 원빈은 강원도의 한 카센터에서 정비공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레이싱 자격증을 획득 하긴 했지만 팬의 입장에서 그거 카레이서가 되지 않은 것에 안도할 수 밖에 없네요.
▼ 2. 마동석 - 종합격투기 선수 트레이너
마동석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면 어떨까요 그의 이력을 모르는 사람들은 의외라고 하겠지만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 출신인 그는 미국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 경력이 있답니다. 알바가 아닌 직업이지만 이색적이어서 랭크해 보았습니다.
▼ 1. 이원종 - 젓갈 장수
잘나가는 배우가 처음부터 화려한 경력을 가질 수 없드시 배우 이원종 역시 과거 연 수입 100만원도 벌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힘든 생활고를 견디기 위해 아파트에서 젓갈을 팔았는데 의외로 수완이 좋아 김장철에만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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