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나이 학력 키 빌딩 건물주 재산 광고 수입 프로필 인스타
- 문화이슈
- 2022. 1. 31. 21:13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배우 박민영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해 회사의 대표와 비서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으더니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라는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서준은 드라마 지난 한 해 광고 수익만 98억원 극중 캐릭터처럼 건물도 세우도 사업가로 변신했는데 실제 박서준이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서준 프로필
본명
박용규
본관
밀양 박씨
출생
1988년 12월 16일 (33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강남구 청담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5cm, 75kg, AB형, 280mm
가족
부모님, 남동생 2명
반려견 심바
학력
송내초등학교 (졸업)
임학중학교 (졸업)
안남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전문학사)
병역
교정시설경비교도대 만기전역
(2008년 7월 7일 ~ 2010년 5월 23일)
종교
무종교
소속사
어썸이엔티 로고
데뷔
2011년 M/V 방용국 - I Remember
인스타 https://instagram.com/bn_sj2013
박서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하던 그해 3월 실제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하면서 건물 가치를 상승시켰는데요.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박서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시절 박서준▼▼▼
귀공자 스러운 외모처럼 어린시절 박서준은 굉장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자수성가를 하신분으로 그랜저가 국내 첫 출시 됐을 때 2호로 차량을 가지셨을 정도로 부유했습니다. 부의 상징과도 같았던 차량을 자가용으로 사용할만큼 부를 축척했지만 가세는 IMF가 터지면서 기울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엄한 성격 때문에 어릴땐 눈치를 많아 봤지만 다행히 어머니와는 친구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향은 그의 성격을 내성적으로 만들게 했는데요. 어린시절 박서준의 꿈은 야구선수 였지만 체격 좋은 동생이 운동에 더 적합하다는 이유로 박서준의 꿈을 좌절시키게 하는데요
삼 형제 중 장남인 박서준 아래로는 세 살, 여덟 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었고 장남이기에 박서준은 착한 아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부모님 말씀을 한 번도 어긴 적 없이 올곧은 성장기를 보낸건데요. 그런 그의 인생 중 중학교 3학년때 연기에 대한 갈망이 생겨납니다.
중3 축제때 애니메이션 동아리의 일원으로 대강당 무대에 올랐다가 벅차고 설레이며 전율이 흐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아들이 배우와는 맞지 않다 생각한 부모님은 반대했고 당시 반에서 거의 하위권에 밑돌던 성적을 노력으로 5등까지 끌어올리면서 성적 유지 조건부로 연기 공부를 하게됩니다.
학업과 연기학원을 병행하며 수면부족으로 지친 심신으로 결국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하지만 대학진학 후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동기들에게 좌절감을 맛보게됩니다. 이시기에 입영영장이 나와 2008년 7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교정시설경비교도대 소속이 되어 청주교도소에 복무후 전역하게 됩니다.
박서준 보조출연 아르바이트▼▼▼
비교적 늦은 나이에 브라운관 스타가 된 박서준은 보조출연자부터 한 단계씩 밟으며 좌절과 극복을 반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보조연기자 분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의상팀이 주는 옷을 입고 연기하던 당시 경험은 연기하는데 많은 힘이 되어준 값진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2011년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칠구라는 단역으로 데뷔 한 박서준은 이듬해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2013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좋은 호평을 받더니 2014년 드라마 <마녀의 연애>, <킮미 힐미> 등으로 주연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데뷔는 다소 늦었지만 남들보다 성장세는 빨랐습니다. 데뷔 6년만에 드라마 주연을 넘어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첫 주연작으로 상업영화에 출연을 한 것인데요.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아 20대 청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더니 이듬해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으로 스타덤에 앉게 됩니다.
박서준 인생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케이블 임에도 불구하고 두자릿수의 높은 시청률로 화제성을 나타내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드라마의 흥행 만큼 OST 역시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OST '시작'은 각종 방송, 예능, 광고에서 사용될만큼 엄청난 방향을 나타냈습니다.
건물주 박서준▼▼▼
박서준의 인기가 얼마나 핫 했으면 지난 한 해 광고료로 벌어들인 수익만 무려 98억원 입니다. 이후 박서준은 건물주가 되었는데요. 건물은 강남의 노른자땅 도산 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86년 준공된 오래된 꼬마빌딩을 110억원에 매입했는데 압구정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해당 건물을 불과 2년만에 약 150억원으로 무려 4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칙칙한 외관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축하고 계단식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동의 편리함을 추구했는데요.
건물 1층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디저트숍을 입점시켜 주목도를 끌어올렸으며 5층부터 7층까지는 오래전부터 함께 일한 스태프에게 시세보다 저럼하게 임대를 해줬다고 합니다. 여기에 헬스장과 사무실 용도까지 갖추며 공실없이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열애 여자친구와 관련해서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민영과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의혹이나 추측성 내용은 많은데 공식입장을 통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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