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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주가조작 혐의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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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배우 최정윤의 연하 남편이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와 억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헙의 1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와 4억1800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씨는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의 한류 콘텐츠 중국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 기소 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친분과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 허위 내용의 보도가 이뤄지게 해 주식거래 참여자들에게 예측하지 못한 손해를 입게 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 피고인이 범행 대부분을 자백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D사 주식을 처분하게 된 동기에는 D사의 인수 과정 및 경영진 사이의 관계 등에 비춰 다소 우발적으로 볼 여지도 있다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배우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 재벌 2세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부부관계가 원만하고 금술이 좋지만 결혼 6년간 임신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7월 자신의 SNS에 아기 옷등을 게시하는 사진이 알려지며 임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시집잘간 연예인 스타로 최정윤의 근황이 다시 화제가 됐으며 당시 재계 서열 44위 그룹의 며느리라는 호칭에 '남편이 후계자는 아니다. 남편은 그 회사를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른바 재벌 DC도 없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후계자는 아니지만 재벌가 며느리가 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게 거주하고 있으며 넓은 평수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라는 지인들의 말과 과거 이영자 오만석이 출연한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최초 공개된 넓은 평수의 집안은 주위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시집 잘 간 배우 최정윤 결혼식 역시 유명합니다. 물방울 장식의 8억원 티아라, 명품 웨딩드레스 등 화보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에 최정윤은 티아라는 협찬이었고 드레스는 렌탈이었다. 스탈일리스트가 구해와서 착용한 것뿐이다며 해명을 했습니다.



결혼 할 때도 예물이나 예단을 최정윤이 전혀 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이 그 돈으로 너희들 잘살아 이런 뉘앙스를 풍겼고 이후 하객들의 축의금도 받지 않았다며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풍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정윤의 시어머니는 패션, 외식, 유통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랜드 부회장 박성경 입니다. 2015년 기준 연매출만 7조 억원이며 영업이익만 4100억원에 달합니다. 해외에서도 상당한 사업을 확장했고 임대료가 가장 비싼 명동에 매장만 20역개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남편 역시 만만치 않은 이력을 갖고 있는데 1999년 데뷔한 아이돌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팀이 해체되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2009년 인디애나대학 졸업 후 귀국해 사업가로서 변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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