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의 기적

반응형
728x170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퀸즐랜드 출신 엠마 캐리는 평소 그녀가 즐겨하는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다 낙하산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녀의 나이 24세 사고로 인해 골반뼈와 척추 일부가 부서지는 끔찍한 상황은 평생 휠체어에 몸을 기댈 수 밖에 없었지만 불과 1년만에 그녀는 기적처럼 재활에 성공 합니다.

 

반응형

 

▼ 스포츠를 좋아하던 평범한 여성의 삶은 불과 한 순간에 전혀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헬기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시도하기 직전의 사진만 보더라도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에 불과 했지만 그 짧은 순간에 죽음을 경험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사고이후 엠마는 겨우 목숨은 건지게 되었지만 한 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사고 후유증으로 하반신 마비는 물론 끔찍한 고통이 동반하는 진통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 엠마는 불과 수 개월만에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녀에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했었습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몸 때문에 새로운 내 삶을 살아갈 길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고 이후 활발하던 성격이 점점 내성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 엠마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었고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서 크게 달라진 것 없어 보였지만 휠체어를 타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워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혼자 집에 있고 꽃을 가꾸며 책 읽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되던 시점에서 그녀는 많은 것을 깨닫고 사건을 되뇌이며 끔찍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시도를 하게됩니다. 시드니 한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인데요. 병원 관계자는 물론 누구도 그녀가 예전의 모습을 찾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그녀는 아주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 조금씩 적응해 나갔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그녀 스스로가 의지를 갔고 한 발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 수 개월이 더 지나 그녀는 거의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마음의 문을 열고 할 수 있다는 의지로 일궈낸 이것을 사람들은 기적이라 부릅니다. 자칫 취미 생활이 목숨을 앗아갈 뻔한 사고가 있었지만 엠마는 누구보다 당당하게 스스로가 만들어낸 기적을 여전히 행동하고 있답니다.

 

 

 

 

< 꿀팁 추천글-TOP3  >

 할로윈 데이를 준비하는 미국인들의 코스튬 10가지

 일본 열도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은 크로스플레이 사건

 길거리 그릇닦는 알바의 흔한 미모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