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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은 크로스플레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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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플레이 혹은 코스프레라고 불리는 이것은 만화나 게임속 주인공을 모방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입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서면서 오타쿠와 같은 집착을 보이는 이들도 생가는데 최근 일본에서 캐릭터가 아닌 성별을 바꿔서 분장하는 크로스 플레이 (crossplay)가 유행을 하고 있답니다. 그중 일본 열도를 충격과 경악으로 빠지게 만든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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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트위터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목욕탕을 가기전 풀 메이크업이라며 사진을 게시합니다. 귀여운 외모에 만화속 캐릭터 같은 여성의 모습에 사람들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 그런데 잠시후 샤워후의 모습이라며 남성의 사진이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것입니다. 심지어 턱에 약간의 털까지 있는 상태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실제 그의 트위터에 접속해 동영상 하나를 찾았는데 도무지 믿기지가 않은 상황

 

 

 

▲ 심지어 이런 모습으로 분장을 해서 사진을 촬영한 다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다시 남성의 모습으로 나오는 등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이 두사람이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 믿겨 지십니까 심지어 수염을 피부처럼 가리는 기술은 경악에 가까웠으며 그의 열성팬들은 기술을 가르켜 달라며 요구를 할 정도라는데요.

 

 

 

 

▲ 이번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남성 목소리가 살짝 들리는군요. 게다가 턱을 자세히 보시면 거뭇한 수염 자국이 살짝 보입니다. 보면서도 믿기지 않은건 매한가지 입니다

 

 

 

 

 

▲ 사람들의 반응에 재미를 붙인 탓일까 최근 그의 취미는 여성 옷과 여성 용품을 수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옷장 한 켠에는 다양한 여성용 의상들이 쌓여 있을 정도라네요

 

 

 

▲ 일본 열도를 충격과 경악으로 몰아넣은 충격적인 사건. 크로스 플레이에 관한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일본 잡지에도 알려질만큼 이 남성의 놀라운 코스튬은 꽤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정말 소름 돋는군요

저런 상남자 외모로 여성 분장을 하고

돌아다닌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일본에 여행가서 함부로 들이대지

마세요. 정말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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