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쌀 윤기나는 햅쌀처럼 밥짓는 방법 3가지
- 생활속꿀팁들
- 2017. 10. 13. 02:26
쌀을 찧은 후 7일이 지나면서 점점
산화 되는 쌀 특성상 15일이 지나면서 점점
밥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한 달이 지나며 밥에서 냄새가 나고
윤기가 줄어드는 쌀과 수개월 보관된 묵은쌀을
다양한 활용법으로 햅쌀처럼 윤기나는
맛있는 밥맛으로 복원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 좋은 쌀 고르는 방법
1. 쌀알의 모양이 대체적으로 균일하고 광택이 나는 것
2. 쌀알의 모양에 금이 없고 반점이 없는 것
3. 7일이내 도정한 쌀을 구입할 것
4. 단백질 함량이 낮은 것을 구입할 것
▼ 쌀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1. 햇빛을 받으면 수분이 날아가 밥맛이 없어진다
2. 쌀은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쌀통에 사과나 마늘을 넣으면 벌레 제거에 효과가 있다
4. 쌀통에 고추나 숯을 넣는것도 효과적이다
5. 쌀은 일회용 지퍼백이나 페트병에 담아준다음
6. 실온 2자, 냉장 2달 정도 보관해 사용하면 산화가 덜하다
▼ 묵은쌀 윤기나는 햅쌀처럼 밥짓는 방법
1. 기름2 : 파1을 프라이팬에 넣고 3분간 볶아 파기름을 낸다
2. 불린 쌀에 물을 붓고 파기름 반 스푼을 넣고 밥을 짓는다.
3. 밥을 지을 때 강황가루 4꼬집을 넣고 밥을 짓는다.
4. 밥을 지을 때 청주 한 숟갈을 넣고 밥을 짓는다.
5. 밥을 지을 때 다시마 2조각을 넣고 밥을 짓는다.
위의 방법으로 묵은쌀을 활용해 밥을 짓게 되면 특유의 잡내가 사라지고 햅쌀처럼 윤기가 흐르는 밥을 지을 수 있답니다. 쌀을 불릴 때 여름에는 30분, 겨울에는 2시간 가량 불려야 효과적이며 물의 양은 쌀양의 1.4배 정도 부어주면 됩니다.
▼ 밥을 활용한 자취요리 꿀팁
1. 볶음밥을 만들 때 전자레인지 가동하지 않은 햇반을 사용하라
2. 리얼치즈라면을 잘게 부순다음 냄비에 차가운 물을 붓는다
3. 밥 반 공기를 넣고 레시피대로 끓이면 맛있는 리조또가 된다.
4. 찬밥이나 남은밥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린다음
5. 달걀 2~3개를 풀어 섞어주고 프라이팬에 넓게 펴서 전을 만든다
6. 케첩이나 간장 등으로 간을 맞추면 간식용 밥전이 된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