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조증 예방법과 젊어지는 보습 방법 5가지
- 생활속꿀팁들
- 2017. 10. 13. 13:11
가을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피부가 건조하기
시작하면서 피부건조증 증세가 악화되는데요 심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이로인해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대로 된 보습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1. 피부건조증 악화 원인
피부건조증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허벅지, 복부, 팔, 다리 등 피지 분비가 적어 쉽게 건조 할 수 있는 부위이며 잦은 난방기 사용이나 차량용 히터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가려움 때문에 각질을 자주 제거하게 되면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오히려 피부 질병에 노출 시키게 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2. 피부건조증 예방의 잘못된 예
A. 피부를 뜨거운 물에 불리면 각질이 벗겨지고 이것을 때수건으로 밀어내면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인해 더 심한 건조증에 노출 될 수 있으며 심하면 면역력, 보습 효과 등이 떨어져 피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Q. 겨울철 두꺼운 이불 사용
A. 두꺼운 이불, 전기 장판 등의 난방기 사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차량용 히터 역시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건조가 심하게 올 수 있기 때문에 틈틈이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야 합니다.
Q. 술은 피부건조증과 연관이 없다
A. 술이나 커피, 옥수수차와 같이 평소에 즐기는 음용수는 겉보기에는 상관없어 보이지만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빠르게 몸안에 남아있는 수분을 배출시킨답니다.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는 해당사항이 적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Q. 체온 유지를 위해 몸에 끼는 옷이 좋다
A. 몸에 끼는 옷과 두꺼운 옷을 통해 땀을 흘리게 되고 증발 시키는 과정에서 오히려 수분을 더욱 많이 배출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헐렁한 면 옷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활 속 피부건조증 예방법
2. 모직이나 털 옷을 피하고 면 옷을 입니다
3. 목욕 후 3분이내 로션 등으로 보습을 한다
4. 하루에 7잔 이상 수분을 꼭 섭취한다
5. 보습 크림 사용을 생활화 한다
6. 차량용 히터 사용이나 난방기 사용시 미스트 사용한다
7. 보습력이 좋은 녹황색채소를 자주 섭취한다
4. 나만의 보습법으로 젊어지는 비법
미온수로 세안을 하는 마무리 단계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떨어뜨려 줍니다. 올리브는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보습효과가 뛰어나 민감성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 타올을 이용하지 말고 자연 건조로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율피가루와 무첨가 요구르트를 1:1 비율로 섞은다음 팩을 해주면 피부 탄력을 도와 나잇살로 인한 늘어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때 율피가루팩은 20분 이내 해야만 효과적이며 장시간 사용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수분크림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면 세균에 의한 피부 감염 질환을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까지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5. 잠을 못 잘 정도의 가려움이 지속된 경우
병을 악화 시키는 가장 큰 문제점은 스스로가 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민간 요법이나 자가 치료를 통해 해결을 해서 입니다. 잠을 못 잘 정도의 가려움이 지속되면 적어도 약으로 해결이 될 수 없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잠을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온몸을 긁어 상처를 악화시키기 전에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