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아내 잘만난 스타 남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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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30. 18:26
내조의여왕이라 함은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한국문화에 나타나는 법칙과도 같습니다. 하물며 가사일은 물론 육아에 맞벌이까지 가능한 슈퍼맘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의 아내들 역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타의 아내이기 이전에 어마무시한 스펙을 지닌 여성들이 숨어 있었는데요. 고스펙 아내 잘 만난 스타 남편은 누구일지 알아보겠습니다.
7. 브랜드뮤직 대표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
라이머 본명은 김세환으로 41세 힙합 래퍼이자 버벌진트, 산이, 챈슬러, 양동근 등 수많은 뮤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입니다.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그의 아내는 라이머와 6살 차이의 35세 SBS 보도국 기자이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졸업 최종학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입니다.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하는 모델급 몸매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6. 축수선수 이천수 아내 심하은
축구 스타에서 방송인으로 급부상중인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의 스펙이 대단합니다. 174cm 훤칠한 키에 모델급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세살 연하 미모의 아내는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 교수직 역임 이후 모델 육성아카데미 원장직을 수행중이며 집안 자체가 유학파 엘리트로 구성된데다 재력가 집안이어서 이천수가 운동 선수로서 슬럼프에 빠졌을 때 아내의 재력으로 뒷바라지를 했을 정도 게다가 혼인신고만 해놓고 결혼식을 4년이나 기다려준 내조의 여왕.
5. 배철수 아내 박혜영
가수이자 팝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 배철수의 음악캠프 진행자인 배철수 그런 그에게 엄청난 스펙을 가진 아내 박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1982년 MBC PD로 입사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상은의 골든 디스크>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연출 현재 MBC 라디오 부국장에 역임해 있답니다.
4. 배우 황정민 아내 김미혜
천만배우 황정민 그에게도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출신 김미혜 씨 인데요. 1991년 뮤지컬 넌센스로 데뷔. 무용전공자다위 춤 실력과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뮤지컬 작품에서 맹활약. 2010년 남편 황정민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가 되자 매니지먼트와 뮤지컬을 기획하는 샘컴퍼니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3. 영화감독 류승완 아내 강혜정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과 같은 내공이 탄탄한 영화를 제작하는 스타감독 류승완. 그의 아내는 한국 영화계에서 손꼽히는 영화제작자 강혜정 인데요. 고려대 사범대 가정학과 출신 굴지의 영화사 입사와 함께 작품 기획과 마케팅을 밑바탕으로 초고속 제작실장에 오를만큼 재원 류승완 감독과 결혼 후 영화제작사 외유내강을 설립해 대표직을 맡고 있답니다.
2. 가수 윤종신 아내
감성곡 <좋니> 발매와 함께 차트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윤종신. 그의 아내는 워낙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인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현 테니스 해설위원인 전미라. 7cm 키차이는 물론 남편 윤종신과 9살 나이차마저 극복해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1. 가수 김원준 아내 이은정
14살 연하 능력자로 급부상한 김원준. 그의 아내는 현직 검사인 이은정 이며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건국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현재 수원 지방검찰청에 재직 중인 재원으로 김원준과의 결혼설이 떠들썩 했던 당시 결혼식을 대검찰청에서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뒤늦게 이은정 검사에 대한 내용이 연일 화제가 됐을만큼 핫 한 이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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