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금수저 타이틀을 거머쥔 백만장자 톱10

라이프스타일
2017. 9.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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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 힐튼 이후 미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인 카일리 제너와 켄달 제너는 어린 나이에 상당한 부와 명성을 거머쥔 자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10대 때 부터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키며 전세계 수많은 팬덤을 거느린 저스틴 비버 역시 어린 나이에 백만장자에 오른 부자입니다. 포브스는 100명의 가장 젊고 부와 명성을 가진 이들을 선정했는데 그중 10명의 인기 스타를 소개합니다.

▼ 10위. 앤드류 럭 - 미식축구 선수 (재산 574억원)

1989년생으로 28세. 미국 인디애니폴리스 콜츠 소속의 주전 쿼터백으로 전설이라 불리는 선배들의 실력을 압도적인 성적으로 갱신중이며 25세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6월 30일 5년 1억4천만달러 (한화 1천6백억원)에 계약 연장을 하며 기존의 초거대 계약 신기록을 갱신한 사나이기도 합니다.

▼ 9위. 위캔드 -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재산 1,050억)

본명 에이블 테스페이 '위캔드'라는 예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곡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거머쥐게 된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R&B 차트에서 2개의곡으로 TOP3를 달성했으며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손꼽힙니다.

▼ 8위. 플레처 콕스 - 미식축구 선수 (재산 383억)

미식축구 역사상 가장 몸값 높은 선수 랭킹에 반드시 포함되며 그의 무시무시한 방어력과 태클은 탑 랭크에 오를만큼 위력적이라고 합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스포츠셀롭 최고 연봉에 매년 이름이 등재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6세

▼ 7위. 애드 시런 - 영국 싱어송라이터 (재산 425억원)

21세기 폴포츠 급으로 급부상하며 인지도를 쌓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본명은 에드워드 크리스토퍼 시런이지만 줄여서 애드 시런이라 부릅니다. 기타를 잡기 시작한건 꽤 어린나이 였으며 2005년 녹음 작업을 한 이후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기타 하나메고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길거리에서 하루 종일 노래를 부르다 우연히 가수 제이미 폭스의 눈에 띄게되면서 녹음 작업한 앨범이 유튜브에 전파가 되면서 순식간에 부와 명성을 얻게 된 케이스 입니다.

▼ 6위. 데이먼 릴러드 - 미국 농구선수 (재산 441억)

NBA 농구 선수이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하는 선수 입니다. 아디다스의 대표 모델로 선정이 된 이후 DAME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농구화가 나올만큼 영향력이나 명성이 결코 낮지 않은 유망주 입니다. 다만, 명성이나 실력에 비해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못하는 불운이 있는 선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5위. 네이마르 - 브라질 축구선수 (재산 425억)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받을 차기 에이스로 거론될만큼 골 결정력과 빠른 스피드가 압권. 네이마르의 입지가 어느수준인지 간단한 예를들면 호날두가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 이적료 9400만 유로를 받았습니다. 2017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때 받은 이적료는 무러 2억2,200만 유로 (한화 2970억원)

▼ 4위. 찬스 더 래퍼 - 미국출신 래퍼 (재산 345억원)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을 하는 래퍼 입니다. 공부보다 음악에 더 관심이 많았던 학창시절 고등학생 때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때만든 믹스테입이 발매와 함께 주목을 받으며 신예 래퍼로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밑바닥에서부터 탄탄한 경력을 쌓은 그는 더이상 신예가 아닌 베테랑 래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1993년생 올해 24세

▼ 3위. 조던 스피스 - 미국 골프선수 (재산 약400억원)

1993년생 24세인 그는 미국의 유명한 프로 골프 선수 입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을 받을만큼 상당한 실력파 였고 19세의 나이에 신인왕을 수상할만큼 이미 그의 실력은 전세계 팬들 앞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언더 아머의 대표 모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