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보다 귀여운 만화찢고 나온 아기 2명
- 라이프스타일
- 2017. 9. 26. 02:01
만찢남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만화를 찢고 나온것 같이 캐릭터를 닮은 사람을 표현하는 말인데요. 일본에 몬스터주식회사 주인공 소녀 '부' 닮은 꼴로 유명한 마나와 스코틀랜드에 8개월 된 Beano 캐릭터 닮은 꼴의 귀여운 두 명의 아기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특히 부 닮은 꼴 마나는 최근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상상하지 못한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했는데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만나볼 아기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8개월 된 맥스 입니다. 독특하게도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서있는 채 태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아기의 머리카락이 점점 자라면서 한 캐릭터를 닮기 시작한 것입니다.
▼ 유럽에서 인기있는 건방진 Beano 라는 캐릭터인데 독특하게 머리카락이 삐죽하게 솟아있는 것이 특징. 그런 별명이 생긴 탓인지 맥스의 부모는 아이에게 Beano의 트레이드 마크인 줄무늬 의상을 입히는 것을 즐겨한답니다.
▼ 맥스를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이웃들은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그런 머리카락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워 했답니다. 결국 그것은 맥스를 상징하는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지만 머리카락이 점점 자라나면서 조금씩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었답니다
▼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아기인 맥스는 성장과 함께 더욱 또렷해지는 이목구비에 그 귀여움을 알게된 많은 사람들이 팬임을 자처하게 되었는데요. 삐죽머리 맥스의 모습을 점점 찾아볼 수 없게 되었지만 여전히 귀여운 외모의 파란눈 맥스는 인기 만점이랍니다.
▼ 두 번째 만나 볼 아기는 <몬스터 주식회사>라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소녀 '부'를 닮은꼴로 유명한 마나 입니다. 인형보다 더 예쁜 외모에 다양한 표정까지 겸비하면서 순식간에 엄청난 팔로워를 갖게 된 아이에요
▼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2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헤어스탈일이나 작은 악세사리 만으로도 다양한 변신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봐온 아기들을 통틀어 가장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할만큼 너무 사랑스럽네요. 귀여운 캐릭터인 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국내까지 알려진 마나
▼ 마나의 또다른 모습. 안경 쓴 마나의 모습이 마치 인기 애니메이션 <닥터슬럼프> 주인공 아라레를 닮은 것 같아요. 놀라운 것은 아기의 표정 변화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
▼ 미키 마우스 머리띠와 모자를 쓴 마나
▼ 곰돌이 보다 더 귀여운 표정에 심쿵
▼ 그런 마나에게 얼마전 충격적인 반전의 사진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귀여운 꼬마 소녀에게 그동안 팬임을 자처했던 이들 조차도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를 뒤늦게 알게 된 것인데요.
사실은 마나가 귀여운 꼬마 소녀가 아닌
소년 즉, 남자 아이였다는 겁니다. 일본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의 반전에 충격은 있었지만
여전히 마나의 인기는 하루가 다르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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