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준비를 3개월 먼저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다둥이 엄마
- 라이프스타일
- 2017. 9. 25. 18:10
6명의 자녀를 가진 27세 다둥이 엄마가 최근 크리스마스 준비 계획을 발표 하면서 온라인 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을 가진 부모에게 큰 행사와도 같은데요. 아이들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가계에 부담이 되다보니 크리스마스 준비 자금을 미리 모으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다둥이 엄마의 크리스마스 알뜰하게 보내는 노하우 7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외식 할 곳을 미리 선정하자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면 정작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예약을 할 때 대부분 거절을 당하기 일수 입니다. Krechelle는 방송에 출연한 유명 맛집이나 아이들과 함께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을 선중 후 3개월 이전에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 3개월 전부터 비용을 절감하자
아이들이 많은 가정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채널은 필수 입니다.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나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채널을 아이들 위주로 계약을 변경하고 통신사나 신용카드 제휴로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TV 채널은 말일 즈음 신용카드를 비롯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니 이때 요금을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 선물을 미리 예약하고 확보하라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 있어 장난감 전쟁과도 같습니다. 전 세계 대다수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수시간의 줄을 서가며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요. 사용하지 않은 불필요한 장난감이나 유모차 등을 중고장터를 이용해 판매를 한 다음 현금을 확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확인하고 예산을 확보와 함께 예약을 합니다
▼ 카드, 통신사 이벤트 정보를 파악하라
크리스마스 시즌은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행사이기도 합니다. 10월 말부터 대부분의 카드사나 통신사에서는 대대적인 할인 경쟁이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즌이기도 한데요. 이것을 잘 활용하면 비싼 값을 지불하지 않고 여유있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비용절감 대안 2
Krechelle의 가족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행사가 겹치면서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리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데 앞서 언급한 스트리밍 서비스 재계약이나 휴대전화 요금제 전환, 가스와 전기 요금을 아끼기 위해 9월 이맘때에 미리 이월되어 저렴해진 난방기구를 들여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1년간 알뜰하게 모다운 신요카드 포인트 역시 한 몫을 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미리 예산이 얼마나 들 것인지 대비하라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미리 가계 부채 상황에 대해 인지를 하고 12월 말까지 모을 수 있는 여유자금 현황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쓸데없는 소비 지출을 줄이고 밖에서 행사를 하기보다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 이웃이나 지인들과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찾게되면 큰 비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