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레스토랑을 창업한 할리우드 배우 TOP5
- 라이프스타일
- 2017. 7. 6. 19:07
할리우드 스타와 유명 인사들이 카페와 레스토랑을 확대하며 오픈을 하고 있어 화제 입니다. 그들이 한 해 벌어들이는 수익금만 해도 어마어마 한데 호화로운 카페를 창업하며 직접 홍보에 나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화 아이언맨의 여자 기네스 팰트로 역시 최근 두 번째 카페를 오픈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이디가가, 스칼렛 요한슨, 본조비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오픈한 카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채닝 테이텀 - Saints and Sinners
영화 지아이조2, 화이트 하우스 다운, 킹스맨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인지도 높은 주연 배우로 거듭난 채팅 테이텀이 뉴올리언즈에 카페를 오픈 했습니다. 레스토랑 <케이준>에서 영감을 얻어 오픈한 곳으로 정렬적인 붉은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 수잔 서랜든 - SPIN
국내에서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지만 70년대 부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현재까지 꾸준한 영화 속에서 다양한 역할로 얼굴이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인 수잔 서랜든. 지난해만 무려 6편의 작품 활동을 하며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가 SPiN 이라는 스포츠 펍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취미 활동은 탁구와 펍을 접목시킨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펍 문화를 그대로 오픈한 것이라네요
3. 제시카 비엘 - Au Fudge
영화 A특공대, 토탈 리콜, 톨맨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넥스트를 봤었는데 리즈 역할이 제시카 비엘 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96년 미국 드라마를 시작해 작품 활동은 적지만 블레이드3 이후 주연으로 입지를 다진 그녀가 자연주의 건강식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상대로한 Au Fudge 카페를 오픈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3. 조이 패톤 - Fat One's
아이돌 그룹 <엔 싱크>의 멤버 였고 현재는 할리우드 로멘스 코미디 영화에 다수 출연한 영화 배우 조이 패톤. 2001년 '온 더 라인> 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코미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현재까지 매년 한 작품씩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자신의 얼굴을 딴 그림과 함께 Fat One's라는 핫도그 전문점을 오픈. 방송에 출연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네요
4. 휴 잭맨 - Laughing man cafe
영화 X-man 로건 역을 통해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인 그가 커피숍을 오픈해 해외 유명 잡지에도 알려질만큼 한 때 이슈가 됐었는데요. 더구나 이 카페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는 방침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이 카페에 가면 휴잭맨을 볼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에 찾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지만 몸값 비싼 그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5. 스칼렛 요한슨 - 야미 팝
영화 어벤저스를 통해 제대로 입지를 다진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그녀는 전 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함께 '야미 팝'이라는 팝콘 전문점을 오픈 했습니다. 전 남편과 결별은 했지만 여전히 전남편의 동생과 함께 사업 파트너로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꿈이었던 일을 시작하게 되어 여러 잡지 인터뷰에서 소개될 만큼 그녀의 현재 인기와 비례할 정도로 사람들이 찾는 명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