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냄새 제거 7가지 방법
- 생활속꿀팁들
- 2017. 7. 6. 17:22
유독 무더운 여름이 고민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땀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고민하는 일부 사람들 겨드랑이 악취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으며 대인관계 마저도 심각할 정도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 그때문에 여름이면 몸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는데요. 그중 가장 효과가 좋은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처방전 필요 없는 땀억제제 활용
단시간에 가장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땀억제제' 입니다. 화학적 성분이 몸에서 땀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겨드랑이 냄새를 차단 할 수 있는 것인데요. 땀이 완전히 나지 않는게 아니라 땀의 분비를 최소화 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신체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속효과가 길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2. 데오드란트 사용
3. 과산화수소 활용법
땀억제제나 데오드란트가 없다면 요즘 알뜰 주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과산화수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 한 컵에 과산화수소 3티스푼을 섞어준다음 마른 수건에 적셔서 겨드랑이나 땀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땀억제제 정도는 아니지만 데오드란트 정도의 지속력을 갖고 있답니다
4. 손소독제 활용방법
지속력은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지만 손소독제 역시 악취와 땀을 어느정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당장 땀샘 때문에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면 화장실로 달려가 손소독제를 겨드랑이에 살짝 발라주세요. 냄새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때문에 다음번 땀샘이 발생하기 전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5. 식초도 악취 제거에 효과
식초는 박테리아나 세균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에 희석 한 다음 마른 천에 묻혀서 겨드랑이나 땀이 발생하는 부위에 닦아주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식초의 강한 냄새가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을 해야 합니다
보드카를 희석해 마찬가지 방법으로
겨드랑이에 발라주면 똑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주 1회 이상 각질 제거
유독 몸에 땀이 많은 사람은 샤워를 충분히 해줘서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주 1회이상 각질제거를 해주면 박테리아와 죽은 각질 등이 만드는 냄새의 원인은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에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홈쇼핑에서 몸에 뿌리는 각질 제거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7.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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