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요금 줄이는 5가지 방법
- 생활속꿀팁들
- 2017. 7. 11. 00:21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해야 하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장마전선이 물러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텐데요. 그때문에 다양한 전기절약 꿀팁이 빠르게 전달되고 있지만 부분적인 내용으로 혼란이 있기마련 이참에 전기요금의 주범 에어컨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과 효율적으로 요금 폭탄 막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포스팅하며 이밖에 의외로 전기를 잡아먹는 다양한 전자제품에 대한 절약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에어컨을 자주 켰다 껏다 반복하지 마라
10분이나 20분 정도 시원해질 때까지 에어컨을 켰다가 끄고 몇시간을 버텼다가 다시 가동하는 분들이 대부분. 저역시 그런식으로 에어컨을 사용했지만 에어컨을 오히려 한 시간을 꾸준히 가동하는 것이 오히려 전기 사용량을 적게 먹는다는 사실
에어컨 전기를 잡아먹는 주범은 바로 실외기 입니다. 일단 전기를 가동하게 되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실외기가 가동을 하기 때문에 최저에서 최고점 까지 전기를 계속 사용을 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1~2시간 가동을 해서 전체적인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이 현명한 방법
2. 에어컨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
선풍기에 붙어 있는 먼지만 청소를 해도 훨씬 바람이 시원하고 쎄게 분다는 것을 알고 계실거에요. 마찬가지 에어컨 필터 역시 자주 청소를 해주면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효율적이며 별것 아니지만 에너지 절약에도 분명 도움이 됩니다.
3. 뽁뽁이와 커튼 활용
4. 실외기 앞 장애물 치우기
일부 실외기가 실내에 있는 가정의 경우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창문, 환풍구를 열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데 그럴경우 실외기 내부 온도가 올라가 에너지 효율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반드시 실외기 주변 정리를 해주세요.
흡기와 배기가 원활하게 돌아가야 단시간에 차가운 온도를 내뱉지만 주변이 켜켜이 막혀있게 되면 그만큼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실외기가 밖에 있다면 차광막을 씌워 주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답니다.
5. 줄줄새는 전기 요금 잡는 방법
여름철 전기가 무서운 것은 누진제로 인한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은 요금이 청구되기 때문인데요. 우리 주변에 의외로 전기 소모가 많은 가전제품이 있었습니다. 일명 대기전력이라는 것인데 전원코드를 뽑지 않은한 지속적으로 소모가 되는 전력
전기밥솥 보온 은근히 전기 잡아먹어요
남은 밥은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세요
셋톱박스가 요즘 출시되는 TV 보다
전력 소모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기 전력까지
있어서 전원 플러그를 빼지 않으면 밥솥 보온모드
처럼 지속적으로 전기를 소모합니다
가정에 하나씩 있는 비디오 게임기 역시
대기 전력의 주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 플러그를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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