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받기위한 황당한 성형수술 TO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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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5. 14. 13:50
메인 화면속 사람은 실존하는 인물일까요 아니면 마네킹 일까요. 아름다워지기 위한 약간의 성형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으로 다가서지만 과한 욕심은 오히려 인간다운 면모가 가려지게되고 대중들의 불편한 시선을 느껴야 합니다. 대중의 관심을 받기위해 성형을 선택한 황당한 8명의 사람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8. 엘프가 되고 싶었던 남성
25세 아르헨티나 남성은 반지의제왕에 등장하는 엘프 처럼 보이기 위해 4만5천 달러를 지출해 성형수술을 강행 했습니다. '루이스 파드론'이란 남성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주자로 피부와 머리카락 표백을 시작으로 점점 자신의 외모를 바꾸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성형 이후에도 스페셜 크림, SPF 100 선크림 등 외모에 투자하는데만 한 달에 7000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7. 억만장자가 되고 싶어 성형한 남성
알리바바 그룹의 설립자인 Jack Ma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억만장자 입니다. 중국 청년 중 한명인 황 지안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남성의 열렬한 팬이며 그의 우상을 닮고 싶고 대중들에게 어필해 그의 우상과 같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중국돈 100만 위안을 들여 Jack Ma 닮은꼴 성형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6. 만화 캐릭터가 되고 싶었던 여성
일본에는 캐릭터에 집착증세를 보일만큼 애착을 갖는 오타쿠가 많습니다. 노조미 역시 그런 유형이지만 그녀는 자신이 동경하는 캐릭터를 닮고 싶었고 평범함을 넘어서는 캐릭터 같은 과한 누과 2D 입체형 외모를 갖으며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일본의 유명한 인물입니다.
5.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되고 싶었던 남성
로스 엔젤레스 출신의 남성 브라이언 레이는 자신의 우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집착한 나머지 14년간 9000만원을 들여 그녀와 닮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레이는 성장하면서 점점 외모, 목소리, 안무 마저도 우상과 닮은 모습을 보였고 17세에 우연히 치과에 갔다가 의사로부터 연예인 처럼 화려한 미소를 원하느냐는 사적인 질문에 영감을 받아 성형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클럽 등에서 완벽한 카피형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4. 남성용 인형이 되고 싶었던 남자
그랜트 콜슨이란 남성은 여드름 흉터에 대한 집착적인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흉터에 대한 교정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외모에 집착을 하게 되었고 결국 자신이 애착을 갖던 인형과 닮은 꼴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는 대중의 시선을 의식했고 현재는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고 있습니다.
3. 이반카 트럼프처럼 보이고 싶었던 여성
티파니 테일러는 33세 3자녀의 엄마 입니다. 석유 및 가스 사업 관련 종사자로 그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를 우상시 하는 여성입니다. 그녀와 닮고 싶어 여러 차례 성형을 했고 점점 더 닮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최근 또 한번의 코수술을 진행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그녀의 수술비용은 약 6700만원에 달합니다.
2. 베컴이 되고 싶었던 김정은
축구스타 베컴을 닮고 싶었던 잭 존슨이라는 젊은 남성은 그와 비슷한 외모로 변하기 위해 2만6000달러를 지출 했습니다. 그는 환상에 젖어 있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외모로 바뀌면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와 친분을 맺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김정은 처럼 보여집니다.
1. 인형이 되어버린 여성
29세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인 한 여성은 메이크업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바비 인형과 흡사한 몸매를 유지시켰고 베이비 페이스에 굴곡진 몸매 금빛 머리카락은 흡사 인형을 연상 시켰습니다. 그녀는 성형 수술과 함께 마법같은 메이크업을 더하며 완벽한 인형이 되어버렸습니다.
